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3가지

이유1. 단어를 모른다

우리가 다 아는 단어들 

코끼리, 얼룩말, 소, 동물원, 사자, 동물, 소년, 소녀

우리가 잘 모르는 단어들

놓고 와, 맡겨 놔, 뽑아 봐, 집어 넣어, 다 했어, 묻었다.

두고 가세요.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말하려고 하면 전혀 생각이 안 나고, 평상시에는 잘 쓰지도 않는                

      단어들만 머릿속에 잔뜩 넣은 것이 바로 우리의 현실입니다. 

      왜 일까요? 도대체 우리는 왜 이렇게 쓰지도 않는 단어들만 잔뜩 머릿 속에 넣고 있을까요?

      어떤 단어를 외울지 고민 없이 단어를 외워서 그렇습니다. 어려운 공부용 단어를 잔뜩 외우고도 항상 쓰는 단어들을 모를 때 당황스러운 상황에 우리는 자주 직면하게 됩니다.

이유2. 영어로 문장을 만들지 못한다

아래 문장을 영어로 말 해보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컵은 제 친구 것입니다.

제 친구가 가지고 있는 컵은 제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한식 입니다.

모두 다 아는 단어로만 문장을 만들어도 영작을 못하고

무슨 단어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문장에 쓰인 단어들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입니다. 

(cup. my friend, mine, is, Korea food, we)

그런데 문장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단어 연결 원리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단어와 단어가 연결되어 문장이 되는데 

이를 영작 이라고 합니다.

      이 원리를 모른다면 아는 단어들만 나와도 영작을 못 합니다.

난 여기 갔었어.

걘 여기 안 갔었대.

난 여기 가고 있었어.

걔 여기 다닌데?

이유3. 기초를 대충하고 넘어갔다.

나의 영어 실력을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기본적인 문장을 만들 줄 아는 사람도 입에 붙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급할 때는 엉터리 영어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He doesn’t like it 이라 해야 하는데

급하면 He is not like it 또는 He don’t like it 이라고 하게 되는 거죠.

우리는 이런 실수를 하면서도 나는 초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고급 수준의 영어를 배우려 합니다.

고급 수준의 영어를 배우기 전에 기초 영어가 완벽하게 내 것이 되어서 입으로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자신감의 원천이 됩니다.

Are you 할지

Do you 할지

아직도 혼란스러운가요?

기초문장 구조를 완벽하게 만들 수 있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