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매번 들어오는 시원스쿨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

하하.. 죄송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시원스쿨 지켜보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시원한 비와 함께 조금씩 선선해 지고 있어요.

선선해 지는 비만큼이나 우리 각자의 삶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시원스쿨 스텝3 그리고 시원스쿨포켓이 나왔고..

시원스쿨 오프라인 특강도 진행해 왔습니다.

거기에 삼성전자 직원 대상 강연회, SK 자녀교육세미나, 제주 MBC 명사특강,

한미파슨스강연회 등등등

또 필리핀에 시원스쿨 교육 콜센터 설립 등으로

분주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돌아보면 이제 2010년 나이 서른을 맞이한 저에게는 참 풍성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올해도 4개월 정도 남았네요.. ㅠㅠ

아... 작년까지만 해도 나이 먹는거 괜찮았는데..

좀 있다가 31가 될거라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아주 밝은 파란색은 아닙니다. ㅋ

제가 회원님들께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남은 4개월 내년 1월을 맞기 전에 영어에 올인해서

새로운 기분으로 새해를 맞게 되시길 제안드립니다.

지난 몇일 열심히 하지 못한 모습에 후회 될 때가 있지만

그 후회가 우리로 우리의 일들을 앞으로 더 진취적으로 못하게 막지 못하도록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또 한차례 앞을 향해 용맹한 전진을 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원스쿨이 너무 커져버려서

제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고객님들께서 불편을 느끼시는 부분을 듣게 되면서

제 마음이 참 무겁답니다.

하지만 무겁다는 이유로 멈춰서지 않겠습니다.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만큼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는 저와 저희 시원스쿨 식구들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또 강의가 도움이 되시면 소문도 많이 많이 내 주세요 ^^

9월을 맞이하며 새로운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시원 올림

* 시원스쿨 회원이 머지않아 30만을 넘게 생겼습니다  ㅠㅠ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그런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