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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창세기1 성경을 읽어가다..
작성일 2010-01-06 11:50 작성자 이시원 조회 41,199

시원스쿨에 여러가지 오류가 생기고 있습니다.

마음이 참 어려웠습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과는 다르게 인원구성과 시스템 구축이

그 속도를 쫒아가는게 참 버겁습니다.

 

서버폭주로 사이트가 30분씩 열리지 않아 불편함을 끼쳐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죄송한 마음에 잠을 설치며 고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시원스쿨에는 30여명의 직원분들이 계십니다.

모두 매우 제가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성실하며  신실한 분들이 있나 할 정도 입니다.

요즘 직원들의 얼굴을 보면 참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명 한명 성심성의 것 답변을 하려 하지만 쉽지 않은가 봅니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인원이 충원되어가고 있습니다.

시원스쿨이 크려나 봅니다.

이 때에 크리스천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가려 합니다.

현재 성장 속에 기쁨보다는 버거움과 업무량의 과부화로 지침이 클 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알아가려고 합니다.

 

창세기를 읽기 시작하였는데

 

기회가 되면 앞으로 여러분과 성경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기독교, 비기독교를 떠나 이 세상의 시작을 만든 신의 내용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이시원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의지하는 분이라 생각해 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해 주세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가면 모든 것이 만사 형통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창세기를 읽어가며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 하는 아브라함도 그 아들 이삭도 그 아들 야곱도

정말 파란만장한 삶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분이 보시기에 옳은 사람들 이였음에도 말입니다.

 

그 분이 가라한 땅을 갔는데 머지 않아 기근이 들기도 하고

축복한다고 하셨는데 주위에 죽이려 드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참..

만사형통과는 거리가 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그들에게는 삶에 확신이 있었습니다.

믿지 못하고 두려워서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남에게 바치는 적도 있었지만

 

그렇게 불쌍한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버리지 않고 일으키셨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슬픔이 그들 가운데 있었습니다.

하지만 창조주로 부터 온 놀라운 축복이 결국 그들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창세기 1장부터 32장까지 내용 중에서... 

 

제 삶도.. 그리 쉬운 삶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원님들께 기도부탁드려요..

 

 
구혜민 73기  (2011-02-08) 
고난없는 축복? 하나님께서 크게쓰실때 광야를 통과하게하신것들 성경을 통해봅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 믿음의 선진들을요 저는 교회학교 교사입니다 다음세대의 비젼을 꿈꾸며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과학 의학... 정말 훌륭한 다음세대를 세우기위해기도하면서 분명 시원샘도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할자임을봅니다. 함께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홧팅!!! "내게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구혜민 엄마
김현경 74기  (2011-02-07) 
하나님의 맘을 품고 일하는 그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실거라 믿습니다..힘내세요.. 시원샘을 통해 우리나라 영어로인한 사교육 열풍이 사라지고 즐거운 영어공부가 되길 기도합니다....화이팅!
권예은 67기  (2011-02-03) 
저도 크리스천입니다 참 좋은 간증거리인것 같네요 더욱더 힘내세요 저도 여기서 공부하면서 더 많이 배워나가겠습니다 정말 좋은 멘토를 만났것 같아요 더욱더 부흥되어가는 시원스쿨되길 기도할게요 항상 힘내시고요 더 많은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저도 선생님과 좋은 말씀도 함께 나누고 싶네요^^
임민택 72기  (2010-12-22) 
힘내요~
전성은 71기  (2010-12-16) 
축복합니다~
손창민 71기  (2010-11-20) 
기대합니다. 시원스쿨은 나고나서 가장 좋은 어학원인것 같습니다. 시원 선생님의 노력의 흔적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다연 71기  (2010-11-12) 
두려움으로 시작한 영어공부를 크리스천인 시원쌤과 시작하다니 ,이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과축복인것 같아 감사합니다.우리는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것을 할 수 있습니다~!^^
김현주 기  (2010-11-08) 
쌤... 어디까지 읽으셨어요?^^ 전... 작년12월부터 시작해서(주님을 영접하고부터), 2독 했는데...ㅎㅎ 읽을 수록 은혜가 넘치네요...!!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 꾸준히 읽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홧팅...!!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Julia~♡
이나민 71기  (2010-11-05) 
아멘...... 아름답습니다. 남들이보기에 성공해가고 있는 그 인생가운데. 세상의 복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형통케 하시는 그러한 복된 삶 되시길.. 그 안에 싸우며 일어나고 쓰러질지라도 오직 하나님안에 다시 세워지는 삶으로 믿음의 세상과 구별된 자로 오직 하나님앞에 세워지시길..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김영지 70기  (2010-11-02) 
정말 그리스도의 편지로서의 삶을 사시는 군요.. 남편의 권유로 하게 되었는데 좀전 남편이 극동방송에 쌤 나오신다고 들으라 하는데 회사라. ㅎ 대신 강의 듣고 있다 했지요.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 기쁩니다.
김세영 70기  (2010-10-30) 
저는 항상 하나님을 믿으며,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어려움을 당할때엔 더욱 주님을 찾게 되요~아직 믿음 어려서 그런것일 수도 있지요. 그 어려움속에서 만난 주님안에서 행복의 근원과 삶의 중심을 찾게 됩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시원샘을 가까이에서 대화하고 싶으셨던건 아닌가 생각듭니다.^^
엄지애 68기  (2010-10-12) 
크리스천이셨군요!왠지 가슴이 뭉클해져요@ 멋진 분들의 종교가 기독교인것을 볼때 하나님의 보살핌과 인도하심으로 이렇게 멋지게 살아가고 있구나! 나도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에서 빛이되고 본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오늘도 영어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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