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샘플 강의를 들어본 후 선생님의 강의가 몰입도가 있다고 생각하여 신청하게 됐습니다. 강좌를 들어보니, 일단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누가, 어쩐다 라는 말하는 영어의 어순을 먼저 생각하라고 하셔서, 그 부분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수강신청하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난지 느낀시점은 아 좀더 열심히 할껄 하는 생각뿐이 안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하루 꼬박꼬박해야하는 양을 정하고 아침저녁으로 시간이 될 때 하려고 노력했음에도 잠깐 동안 헤이해지는 그 순간 금방 잊어버릴수밖에없는 실력이라는 것을 더욱 깨달았습니다. 전 시원스쿨을 처음 접했을 때 와우 재밌다 였으며 이거 쉬운데 였고 하면 될거 같았습니다. 근데 뼈를 깍는 고통을 겪어야 영어는 된다는 말을 실감한듯합니다. 그래도 이번 여행에 더듬더듬하며 쉬운 문장은 외웠던 만큼 나오더군요. 즐겁고 행복했어요. 외국인이 내 말을 알아듣는 게 신기했고 신났어요. 하지만 저는 귀가 안 트였는지 정확히 들리지 않고 대충 중요 단어 만으로 감을 잡아 대답하는 편이라서 제가 맞는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아 답답해하는 느낌으로 말을 마친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기초부터 입트이기 어떠신가요!!

시원스쿨 영어 기적의 100일 챌린지 b1환급반 후기입니다. 왕초보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난이도도 저한테 딱 맞는 것 같고 처음부터 기초를 쌓아간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얼른 마스터까지 공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