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65세가 되었습니다. 몇년전 해외여행을 갔다가 '아~내가 영어를 좀 몇마디라도 할수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시원스쿨 탭으로 공부하는 딸이 990이벤트때 엄마도 이참에 공부해보라고 수강신청을 해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예전에 학교에서 배운게 전부이고 다 문법 위주였다보니 전혀 기억도 안나고 그렇더라구요.. 막연히 영어공부를 좀 하고싶다 생각해서 학원을 등록할까, 집근처 주민센터에서 하는 강좌를 수강할까 여러방법을 생각해봤는데 과연 수업을 따라갈수 있을까..자신이 없어 선뜻 시작도 못하고 있었네요..시원스쿨은 쉽고 재미있게 되어있고 여러번 반복해서 볼수있으니 저같은 사람한테 참 좋다 싶었습니다. 아이들 대상 강좌이지만 ABC부터 다시 공부하고싶은 시니어들도 다시 영어공부 시작하기 좋은 거 같아 망설이시는분들 시원스쿨 추천합니다. 어린이 영어기초1,2 도 수강신청했었는데 이건 아직 공부시작못했는데 수강기간이 거의 다 끝나가요..젊은 사람들보단 머리회전이 많이 못따라가긴 하지만 이참에 꾸준히 공부해봐야 겠습니다^^

시원스쿨을 알게된지 10년되었네요^^ 어느새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구요~ 딸아이도 시원스쿨 보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