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강의를 수강 하던 중 곧 폐강이 되는 "하루15분 표현영어" 를 듣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부터 상당히 매력적이고 좋았던게 평소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가지고 다양하게 표현을 하고 쓸 수 있다는게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렇게 1강 2강 듣다 보니깐 욕심도 생기고 해서 수강하던 다른 강의들은 잠시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하루15분 표현영어"를 듣게 되었네요. 곧 폐강되는 지라 남은 수강일수가 얼마 안되었기에 더욱 집중해서 꼬박꼬박 하루에 5개정도씩 수강을 한거 같네여. 강의교재가 제공이 안되는 터라 필기까지 해서 듣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여 관련 교재도 ("이것이 한국인에 딱 맞는 영어표현이다") 구매해서 듣게 되었는데.. 효과는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강의종료를 2일 앞둔 지금.. 모든 강의를 100% 다 수강하고 나서 많이 뿌듯하기도 하고 내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앞으로 이 강의를 더 듣지 못한다고 하니 섭섭한 마음도 크네여.. 이제 열심히 수강한 단어들을 자주 쓰일 수 있게 노력하고 그 쓰임의 폭을 넓혀가다 보면 예전보다 훨씬 더 다양한 표현으로 영어를 말하고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반복학습을 통해서 100% 다 내 것으로 만들도록 복습을 열심히 해야 하겠지요.   이제 시원스쿨 본연의 다른 강좌들을 100% 다 수강완료하기 위해 집요하고 꾸준하게 또 매달려 보려 합니다. 젊었을 때 이런 열정과 관심으로 영어를 접했다면 지금쯤은 어땠을지...늦었다고 할때는 그냥 늦은 거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듯이.. 영어라는 언어에 다가감이 더 늦어지지 않도록 하루라도 더 열심히 시원스쿨의 영어 강좌에 매진하겠습니다.   오늘은 책거리 겸 나름 저에게 작은 상을 주는 기분을 느끼고자 수강후기를 작성해 보았네요. 다른 수강생 분들도 열공하시고 소기의 목적들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하루15분 표현영어' 강좌를 듣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폐강이 되는 강의 인지라 서둘러서 듣냐고 정신이 없기는 해도 뿌듯은 하네여.. 하루에 다섯개의 강의를 듣고자 한지가 언 15일째인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 지켜서 강의진행률이 70%에 육박했네여.. 흡족하기도 하고 많이 알아가고 있는 내 자신이 뿌듯합니다. 좀 더 빨리 이 강좌를 들을껄 하는 아쉬움과 함께 그동안 나태했던 제 자신에게 채찍질이 되는 계기가 되네여. 이 강의는 한국말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할때 한국인에 딱 맞는 영어표현을 가르쳐 주시는 강의 인데.. 정말 한가지의 영어 단어라도 참 많은 상황과 의미로 쓰여지는 지라 신기하기도 하고 알고 있는 단어에 대해서 완벽히 내걸로 만든다는 생각이 드니 자신감도 좀 생기네여.. 얼마 남지 않은 강좌 마무리 잘해서 100% 수강하고 데이나 선생님을 떠나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수강생 여러분들 모두 열공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영어를 첨부터 이렇게 배웠다면~~ 가정법이죠.. 영어는 외국어입니다. 그리고 어순도 다르고 문화와 정서도 다른 정말 외국어 이죠 하지만, 왕도는 없어도 정도는 있게 마련인데, 저같은 중년분들.. 이렇게 영어를 배우지 못했죠.. 일단은 문법.... **종합영어, voca***30000, 하바드 토*, 뭐 이런거 10번씩 봐야 문리가 터지고 어휘가 늘고 점수가 잘나왔죠 보고 또 보고, 외우고 또 외우고, 시험보고 또 보고, 틀리고 또 틀리고...그래서 대학도 가고 취직도 하고 했죠.. 근데 지금 영어에 관한한 손에 쥐고 있는게 뭐 있나 가만 따져보면.... 말한마디 못하고 그렇다고 영자지 술술읽고 원서 줄줄 쓰고 하나요? 도데체 무슨 공부를 그토록 많은 시간 보내면서 했는지 아득하기만 하죠... 다시 쉽게 영어를 시작하자... 이런 생각에 주위에서 쉬운 기초영어라고 우습게 보는 시원스쿨 시작했읍니다.. 쉽고도 쉽게 다시 영어를 해보자는 생각에 말이죠.. 외국어는 정말 쉽게 배우고 줄기차게 꾸준히 바른 길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그 길이 보입니다.. 쉽지만 다 들어있는... 매 강의 시간은 짧지만 할거는 다하는... 기초영어 강의 다 들어보고... 표현강의 도 들어보고.. 하루 15분영어... 도 다 들어보고... 재미있네요.. 영어가 이랬던가 십죠... 쉽다... 말문이 조금씩 열리고... 아직도 자신은 없지만 내 의사는 얘기 할 수 있고... 다시 영어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됩니다. 하루 15분영어는 같은 의미이지만 영어표현으로는 사뭇 다른 단어의 묘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이런건 정말 첨입니다.. 정말 괜찮은 강의입니다.. 쉽지만, 알아야 하고 알면 더 쉬워지는 영어입니다. 모든 학습은 접근이 쉽고 자주 접하게 하고 실용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원스쿨 영어에 그 길이 조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