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를 팔고 부를 얻게 된 ‘페터 슐레밀’과
그림자를 산 정체불명의 남자 ‘그레이맨’
두 남자가 그림자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개성 있고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와 시공간을 초월하며 펼쳐지는 판타지적인 무대 연출
브리티시 록을 기반으로 하는 세련되고 중독성 짙은 넘버
그림자들이 만들어내는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2019년 연말, 완성도 높은 창작 뮤지컬인 그림자를 판 사나이ㅠㅠ
역시 알앤디웍스 공연은 제 스타일의 공연들이 너무 많아서 이번에도 기대되는데요
워낙 쟁쟁하고 대단한 배우님들이 대거 등장해서 꼭 보고싶었거든요
미리 나온 넘버들도 너무 좋고 궁금증 폭팔이예요! 꼭 봤으면❤
예전에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라는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소설이 뮤지컬로 만들어 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보고 싶었습니다!
인간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를 묻는 심오한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뮤지컬로 탄생한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어떤 모습일지 원작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
낯선 남자에게 자신의 그림자를 판 주인공 페터가 미로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모습이 특히 어떻게 무대에서 펼쳐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
작품 시놉을 읽으니 달콤한 악마의 유혹은 인간이라면 늘 겪게되는 숙명이 아닐까 생각하게되는데요. 악마의 또다른 유혹 <그림자를 판 사나이>가 뮤지컬로 올려진다니 정말 기대되요!! 그림자정도라면.. 영혼을 담보로 영원한 젊음을 얻는것도 아니고 있으나 없으나 별로 상관없어 보이는것과 바꿔 얻게되는 부귀영화라니 솔깃해지는 이야기인듯요. 그림자를 잃고 슐레밀은 과연 원하는 삶에 도달할수있을지 궁금해져요. 그런데 어쩌면 그림자는 하찮게 여겨지지만 정작 중요한것일수도 있고, 혹은 내가 버리고 숨기고 싶은 내 삶의 어두운 면일수도 있을꺼같아요. 뭐가 됐든 그게 사라진다고 행복해질수는 없다는거겠죠? ㅜ
슐레밀과 그레이맨의 그림자를 판사나이.. 공연보면서 제 삶의 그림자같은 존재는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고 인생을 살아가는 가치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해줄 꺼 같아 더 기대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끝자락에 의미있는 공연 보고싶어 신청해볼께요^^ 시원스쿨 늘 멋진 이벤트도 감사합니다~♡
시원스쿨의 회원으로써 제가 토익시험이나 영어회화 공부할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곳입니다. 특히 지금도 영어회화 공부를 여기서 많이 합니다. 회사에서도 영어사용이 많아지면서 안할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시원스쿨에서 이렇게 좋은 연말연시에 뮤지컬 공연 이벤트를 하는 것 보고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회사 생활과 영어 공부에 대한 압박이 나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지만 이렇게 좋은 뮤지컬 공연과 함께 잠깐이나마 문화 생활을 영유하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내용 소재가 기이하고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이자 단짝인 그림자를 파는 특이한 소재의 내용이라는 것. 그리고 무대장치와 군무와 넘버음악이 좋다는 것만으로도 뮤지컬이 기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원스쿨도 대박나시길 바라고 저또한 영어공부 시원스쿨을 통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수 있도록 열심히 제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절 공부를 꽤나 잘 했다고 생각했지만, 시험지로 푸는 영어와 실제 외국인을 만났을 때 대화하는 영어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환갑이 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아들이 파란 눈의 미국인 며느리와 결혼하면서 말이지요. 이제 내년 4월이 되면 곧 시원스쿨 인터넷 강의를 수강한지 1년이 되는데, 왕초보 영어회화를 두 번째로 들으니 훨씬 이해가 쉽고 말문도 수월하게 터지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시원스쿨을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며느리와 하와유, 파인땡큐 이상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좋네요.
음악을 전공한 딸 덕분에 뮤지컬에도 몇번 따라가서 관람한 적이 있는데, 세상천지에 그렇게 화려하고 노래 잘 하는 배우들이 있다는 걸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요. 나훈아, 이미자가 최고인 줄 아는 우리 세대와는 아주 다른 새로운 문화를 엿보았습니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라는 작품도 호평이 많은 것으로 보아 매우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당첨이 되면 제게 뮤지컬을 몇 편이나 보여주었던 딸에게 보답할 기회가 생길 것 같아요. 2020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그림자를 판다는 뮤지컬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다소 파격적인 소재와 첨단의 기술이 집약된 LED로 꾸며질 무대등 뮤지컬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쉽게 눈을 뗄수 없는 매력적인 요소들이 넘치는 작품인듯 싶습니다. 아직 원작조차 만나보지 못한 상태라 과연 어떤 결말로 흘러가게 될지.. 장면 장면마다의 넘버들과 연출은 어떠할지 사뭇 궁금해구요. 2020년의 시작을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와 함께 한다면 내년 한해가 왠지 풍성할꺼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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