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시원스쿨 컬럼

제목 I have a new dream
작성일 2016-09-08 13:36 작성자 이시원 조회 21,888

안녕하세요 시원스쿨 회원님~~
엄청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즘은 사이트에서 보다 홈쇼핑을 통해 더 자주 뵈는 것 같아요.
저는 밤 늦게 방송을 많이 하면서요즘 몸이 점점 고갈되고 있습니다. (다크서클이..)
거기에 폭염이 지속되서 체력이 더.. ㅠㅠ
저는 그런데, 우리 회원님들도 고생 많으셨죠? 올 여름도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공부는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혹시 미루고 계신 건 아닌지, 처음의 각오대로 못하고 자책만 하고 그냥 거기서 끝나시는 건 아닌지요..


뜬금 없는 질문 하나 드릴께요
요즘 우리 회원님들의 가슴은 뛰고있나요?
음..솔직히 고백 하자면, 저는 한동안 꽤 오랫동안 가슴 뛰는 일이 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뭔가 너무나도 익숙해진 삶 속에서 살아온거죠.
밖에서 보면 엄청 큰 성공과 유명세를 얻은 것 처럼 보이지만,
​본인인 제 삶은 정작 더 크게 행복해지지 않았습니다.
항상 큰 성공과 더 큰 행복이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그렇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게 되면서 다시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요즘 오랜만에 가슴 뛰게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 때문은 아니고,
제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이제 시작이기는 하지만,
마음 속에 미션이 생겼습니다.


  1.  대한민국의 아이들 누구라도 평생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고민하지 않게 하자!
  2.  영어 후진국(?) 일본에도 시원스쿨의 깃발을 꼽자!
  3.  진짜 멋진 회사를 만들자.


요즘 아이들을 위해서 저희 연구팀과 함께 어린이 컨텐츠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과 어머님들이 같이 오셔서 촬영에 참여하고 있고, 나날이 눈에 띄는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전하면서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며, 또 발전하는 아이들 옆에서 뿌듯해 하는 어머님들을 보며
오랜만에 '와 이 아이들을 위해 진짜 멋진 컨텐츠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아이들 영어교육에 하나의 희망이 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가슴 뛰게 하는 일은 바로 제 옆에 있었습니다.
멀리에서 완전한 새 삶을 사는 것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였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에게도 가슴 뛰는 삶이 바로 옆에서 숨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진짜 멋진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 영어공부팁
영어공부 오래 꾸준히 조금씩 하려하지마시고
정말 빡세게 3~6개월 동안 하루 3시간 4시간씩하려고 시도해 보세요.
훨씬 효율이 좋을 겁니다. ^^


 
임희정 123기  (2016-09-17) 
오랜만에 시원쌤이 다이어리에 글남기셨네요 :-) 내년 캐나다 워홀 준비중인데 다시빡시게 공부해야겠네요! 앞으로 남은 2016년 빡시게 공부해야겠어요!
구본정 101기  (2016-09-17) 
어린이 컨텐츠..넘 좋은것같아요^^ 한국은아이들이 공부 스트레스 넘많이 받자나요..영어에 대한 부담만쿰은 시원스쿨이 쏴악~~해결해주길 바래요!!시원쌤의 가슴뛰는 삶 계속적으로 이어지시길!!!!
우남길 136기  (2016-09-14) 
저는 지금 캐나다에서 워홀로 생활하고있습니다. 처음 여기에서 일자리를 구할 때 영어를 못해서 구글번역기를 써가며 인터뷰를 봤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하지만 시원스쿨을통해 차근차근배워가면서 저의 영어실력이 발전하는것을 직접 느껴보니 너무나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차근차근코스를 꾸준히 보면서 공부하여서 지금은 벌써 수동태를 처음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동태에 대하여 과거분사에대한 단어자료가 있을까해서 와봤는데 역시나 없네요 ㅋㅋㅋ 하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과거분사표가 무엇인지, 현재 과거 미래가 어떻게 단어가 변할 수 있는지조차도 몰랐었는데 이런것도 찾으려고하는 제자신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다시한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승원 139기  (2016-09-12) 
등록만 해놓고.. 2달동안 시작을 못하다가.. 오늘 첨으로 강의 듣고.. 2년만에 남기는 쌤의 글까지 읽고.. 저도 가슴이 뛰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이은숙 81기  (2016-09-12) 
시원쌤~미션1,2,,3~~뜨거운지지을 보냅니다 영어등록하고 이런저런이유로 많이 빠졌는데~~다시 자극받아 시작할려구 후기도 읽고 쌤의 다리어리를 읽으면서 문득 용기가 생기네요 영어공부 오래꾸준히 조금씩하지말고 정말빡세게 3~6개월동안 하루 3시간4시간씩 시도해보라는 말씀~~쌤말대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한번시도해 볼게요~~감사감사~~늘 건강 잘챙기시고 좋은일만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진현 90기  (2016-09-09) 
시원쌤~가슴뛰는 꿈이 생기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오늘로 104일째 출석이라 체크되는데 1월 중순쯤 부턴가 강의를 들은것 같아요. 강의가 재미 있다보니 전체강의를 모두 한바퀴 다 들었습니다. 흘러온 시간은 8개월이지만 집중한 시간은 5개월인데 얼마나 열심히 들었을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근데 놀라운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제 생각은 어느정도 표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막연한 자신감인데 상황이 닥치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어는 누가 + 어쩐다 + 알파 + 알파 + 알파... 라는것 그 어렵던 관계대명사가 대화속에서 이렇게 유용하게 쓰이게 되는 고마운 녀석이라는 것도 시원쌤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말하기의 기본틀이 잡힌 상태에서 저에게도 꿈이 생겼어요. 막연하게 듣기를 하려할 때와 어느정도 말하기의 틀이 잡힌 상태에서의 듣기공부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새로운 계획을 새우면서 신이납니다. 우리나라 전국민이 영어 교육비에 쏟은 비용이 어마어마할텐데 시원쌤 덕분에 영어공부한다고 외국안가고도 얼마든지 영어 정복이 될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 생각하면 시원쌤 새로운 가슴뛰는 목표에 엄지척 +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김예지 139기  (2016-09-09) 
시원쌤~ 미션 1, 2, 3번도 좋은데 저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컨텐츠가 정말 기대됩니다. 저도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유하나 118기  (2016-09-09) 
매일 혹시나하면서 다이어리 들어와봤는데...새 글이 있어서 깜놀! 벌써 시작한지 2년이네요 ㅎㅎ 하루라도 시원스쿨 영상 안 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요 ㅋㅋ 바로 내 옆의 행복을 찾아봐야겠어요!
김재은 141기  (2016-09-08) 
매일 눈팅만 하며 , 시작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오늘 수강신청했어요. 내년 4월말에 영국을 가게되는데, 기본적인 회화는 되었으면 좋겠네요. have a new dream ! 저도 같은 맘으로 시작합니다 ~ ㅎ
유현화 140기  (2016-09-08) 
와우 시원쌤처럼 큰 포부가지구 살아야겠어요ㅎㅎㅎ꼭 꿈이루시길!!!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팝업닫기
닫기

[필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용자 동의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정 2011.3.29 법률 제10465호]"과 "정보통신망법 [법률 제14080호, 2016.3.22, 일부개정]"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1. 개인정보처리자는 시원스쿨 패밀리사이트를 운영하는(주)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입니다.
ㅇ 개인정보처리자 정보: (주)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사업자 등록번호:214-87-98782
   대표전화 : 02)6409-0878
   팩스번호 : 02)6406-1309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12 남중빌딩(여의도동 13-19)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최광철

2.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ㅇ 수집항목 : 신청자의 성명, 연락처
ㅇ 개인정보 수집방법 : 신청자가 개인정보처리자의 홈페이지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방식

3.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ㅇ 개인정보처리자가 운영하는 시원스쿨 패밀리사이트의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4.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해당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단, 다음의 정보에 대해서는 아래의 이유로 명시한 기간 동안 보존합니다.
ㅇ 보존항목 : 성명, 연락처
ㅇ 보존근거 : 혜택 제공
ㅇ 보존기간 : 1년

5.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