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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I have a new dream
작성일 2016-09-08 13:36 작성자 이시원 조회 21,890

안녕하세요 시원스쿨 회원님~~
엄청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즘은 사이트에서 보다 홈쇼핑을 통해 더 자주 뵈는 것 같아요.
저는 밤 늦게 방송을 많이 하면서요즘 몸이 점점 고갈되고 있습니다. (다크서클이..)
거기에 폭염이 지속되서 체력이 더.. ㅠㅠ
저는 그런데, 우리 회원님들도 고생 많으셨죠? 올 여름도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공부는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혹시 미루고 계신 건 아닌지, 처음의 각오대로 못하고 자책만 하고 그냥 거기서 끝나시는 건 아닌지요..


뜬금 없는 질문 하나 드릴께요
요즘 우리 회원님들의 가슴은 뛰고있나요?
음..솔직히 고백 하자면, 저는 한동안 꽤 오랫동안 가슴 뛰는 일이 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뭔가 너무나도 익숙해진 삶 속에서 살아온거죠.
밖에서 보면 엄청 큰 성공과 유명세를 얻은 것 처럼 보이지만,
​본인인 제 삶은 정작 더 크게 행복해지지 않았습니다.
항상 큰 성공과 더 큰 행복이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그렇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게 되면서 다시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요즘 오랜만에 가슴 뛰게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 때문은 아니고,
제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이제 시작이기는 하지만,
마음 속에 미션이 생겼습니다.


  1.  대한민국의 아이들 누구라도 평생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고민하지 않게 하자!
  2.  영어 후진국(?) 일본에도 시원스쿨의 깃발을 꼽자!
  3.  진짜 멋진 회사를 만들자.


요즘 아이들을 위해서 저희 연구팀과 함께 어린이 컨텐츠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과 어머님들이 같이 오셔서 촬영에 참여하고 있고, 나날이 눈에 띄는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전하면서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며, 또 발전하는 아이들 옆에서 뿌듯해 하는 어머님들을 보며
오랜만에 '와 이 아이들을 위해 진짜 멋진 컨텐츠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아이들 영어교육에 하나의 희망이 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가슴 뛰게 하는 일은 바로 제 옆에 있었습니다.
멀리에서 완전한 새 삶을 사는 것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였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에게도 가슴 뛰는 삶이 바로 옆에서 숨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진짜 멋진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 영어공부팁
영어공부 오래 꾸준히 조금씩 하려하지마시고
정말 빡세게 3~6개월 동안 하루 3시간 4시간씩하려고 시도해 보세요.
훨씬 효율이 좋을 겁니다. ^^


 
김영순 141기  (2016-11-28) 
ㅋㅋㅋ 홈쇼핑 보니 많이 늙...? 책좀 주이소. 태블릿 2대 사서 신랑 한개 나한개 해서 듣고 있어요. ㅜㅜ 강의 노트가 없어서 50대 아즘시 힘들어요
김미숙 104기  (2016-11-27) 
영어의 매커니즘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여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시원쌤 강의처럼 아는것이 아니라 편해지기위하여 4년째의 재수강이지만요. 3탄 강의를 끝내고, 1탄의 오리지날부터 다시 듣기하면, 새로운 매커니즘이 열립니다. 성공과 큰행복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쌤의 글에 위안을 얻습니다. ㅋㅋ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김지연 86기  (2016-11-09) 
요즘 영어권태기여서 하루한시간도 제대로 못할때가 많았는데 다시 마음잡아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보여주려했던 시원스쿨이 어린이 컨텐츠를 개발중이라니 기대하겠습니다.^^
신선아 68기  (2016-10-27) 
몇년째 생각날때마다 시원스쿨 열심히 듣고있는 시원쌤 팬이예용 진짜 시원스쿨이 제 영어인생의 터닝포인트 였어요!! 시원쌤 마인드가 넘 좋고 컨텐츠도 좋아서 주위에 추천도 진짜 많이하고있어요. 가슴뛰는삶에 대한 글보니까 쌤이 더 멋진분이라는거 진짜 큰목표가 있다는게 느껴져요. 내년초에 워킹홀리데이 앞두고 있는데 밑에 써주신대로 하루에 3-4시간 빡세게 해보겠습니다~~!!
권은자 99기  (2016-10-27)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 더이상 영어때문에 스트레스받게 하지 않겠다는 목표와 미션에" 아~~좋다!" 싶네요... 우리가 영어때문에 투자하고 힘들어했던 많은 시간들과 돈...더이상 우리 아이들에게는 없으면 정말 좋겠어요.. 시원쌤...초심을 잃지마시고 좋은 교육자로서 꾸준히 발전하시길 빌어요!^^
박복녀 140기  (2016-10-27) 
" 가슴뛰는일 " 인생을 살아가면서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어느날 문득 뒤을 돌아 보았어요 .. 그자리엔 제 가 없었어요 아내, 엄마, 딸 ,며느리,만 힘든삶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그후로 이런 저런 어려움이 많았지만 제자리에서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가슴뛰는걸 느끼면서 살고싶어서 내가 좋아하는걸 찾기 시작했어요 영어공부도 그중 하나 입니다 시원스쿨 시작한지 2달 넘었는데요 처음 마음 그대로도 중요하지만 " 항상 가슴 뛰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 내일 보다는 "지금 이순간"이 제일중요하니깐요 ~~ 시원강사님 꿈 꼭 이루워 지길 바랍니다 ^^ 화이팅 ~~~~
박용성 138기  (2016-10-27) 
왜이렁게 뜨끔거리지'';;
김해리 121기  (2016-10-25) 
3살아들둔 엄마인데요~ 나중에 아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그날을 꿈꾸며 시원스쿨탭으로 공부하고있습니다~^^ 직장다니며 틈틈히 하다보니 진도가 너무 느린데 마지막 말씀에 뜨끔하네요 ^^;;; 어린이 컨텐츠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시원샘 항상 응원합니다!!
정예림 125기  (2016-10-25) 
강의에서는 몇년전 시원쌤만 나오는데 홈쇼핑서는 현재의 시원쌤이 나와서 너무너무 반가운 지방수상생입니다.. 매일매일 밥을 먹고 씻고 자듯 영어공부도 일상의 한 일정이 되도록 습관을 들여볼께요!!!!! 쌤의 미션 1,2,3에 힘이 되겠습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추성호 132기  (2016-10-20) 
우리 아이들도 시원스쿨 하고있어요 어린이용 컨텐츠 개발된다니 반갑네요^^
김재옥 135기  (2016-10-17)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와 함께 강의를 듣고 있는데 저도 어린이랍니다.....어린이컨텐츠.....기대됩니닼!! 여름까지만 하고.....계속 미루다가 오늘 다시 하게 됬네요.....1년 수강기간이 별로 안남았는데..이제야 왕초보탈츨 1탄이 끝났어요....ㅎㅎㅎ
이애경 59기  (2016-10-17) 
어린이 컨텐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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