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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딸 바보의 행복
작성일 2017-06-30 14:17 작성자 이시원 조회 4,208

많은 분들처럼 저도 일이 바빠서

아이들과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데요.

 

어제 오랜만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조르는 딸

그 모습조차도 예쁘더라고요 ^^

딸 바보 아니냐고 하실 것 같은데요.

! 딸 바보맞습니다. 하하하!

 

어제 아이들과 함께 집에 있는데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즐겁게 웃고……

이런 일상 생활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저는 더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멀리서 행복을 찾지 말고

주변 가까이에서부터 찾아보세요.

 

Be happy with your beautiful life!

 

 
이상길 151기  (2017-07-12) 
저희애는 시원이라 영어가 안되면 시원 스쿨하면서 놀림받아요 영어 잘하는 시원 스쿨은 어때요. 광고는 좋은데 놀림 받고 그래요ㅜㅜ
최정은 138기  (2017-07-10) 
I'm happy with you.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백길자 66기  (2017-07-09) 
축하해요 따님을 얻으셨군요 늦게알았네요 2년 꼼짝없이 바쁜일있어 느낀점이 정말 가까이있는 사람들 잘돌봐주는게 갑진 삶인걸 바쁜일은 뒤로하고 아이를 돌보고 인스턴트와 페스트푸드 음식 안먹이고 건강한 가족 지키는게 최선이고 담배 아파트나 학교서 추방해야 학생들 건강히 살수있는 길임을 알아요 유화제든 여름 음식 안먹이고 끓여먹기 합성치즈 고탄산음료 고카페인 추방해야해요~~
방승호 150기  (2017-07-05) 
시원스쿨 탭 덕분에 부부가 같은 목표로 열공중 입니다. 가족을 함께하게 만드는 시원스쿨 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박국화 113기  (2017-07-02) 
시원쌤의 말씀대로 주변 가까이서 행복을 많이 찾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비오는 주일 잘 보내세요~ *_* 시원스쿨 너무 좋아요~!
정 150기  (2017-07-02) 
시원스쿨을 친구의 권유로 접하게 된지 얼마 안됬는데요 . 기초강의 들의면서 완전 빠져들어서 영어강사 이시원에 대해 무척 궁금해하며 한편으로 싱글(?)이기를 은근 바랬나봅니다. 오늘 딸바보라는 글을보고 올것이 왔구나싶어 심쿵했네요.ㅋ ㅋ ㅋ ㅋ 오해는마시구요 ..저도 왕초보 딸바보 아줌마에요.. 강의 너무 잘듣고 연습하면서 외국인 만날날을 기다리고 잇답니다.감사합니다
전장운 127기  (2017-07-02) 
결혼하신줄도 몰랬네요. 얼굴이 총각분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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