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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가을하늘을 느끼며..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성일 2016-10-03 14:05 작성자 이시원 조회 18,622

오늘 하늘이 무척 좋습니다.
며칠 비가 오고 나서 정말 너무나도 예쁜 파란하늘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중국 북경에 갈 일이 있어서 공항을 오는데 이 하늘이 얼마나 예쁜지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문득 시원스쿨을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겪어가는 이 삶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제가 받는 이 사랑이 얼마나 과분한지

참 공항 오는 내내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커피숍들이 문을 열지 않아 맥도날드에가서 커피 한잔을 사서 운전하면서 마셨는데 향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향은 제게 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켜 주었습니다.

캐나다에서 대학 다니며 아르바이트 하며 마시던 커피..
그 한잔에서 느끼는 따뜻함과 기쁨.. 1불 약간 넘는 그 돈이 주는 커피의 향은 정말.. 일품.
한창 고민 많던 대학생 시절 가족들이 있는 캐나다를 뒤로하고 한국으로 무작정 와서

아무런 기반 없이 하루 20시간씩 일하며 시원스쿨을 만들던 시절 속에서의 작은 기쁨들..

감사함은 우리의 삶에 주어진 것들이 주는 행복을 키워주고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며

또 한번에 잔잔한 평온을 선물해 주는 것 같습니다.

삶이 때론 어렵고 짜증나고 화나지만..
우리 마음속에 감사를 찾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한유주 141기  (2016-10-11) 
수 없이 많은 시도와 그리고 포기를 반복해온 저의 영어 공부. 시원스쿨을 만나고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즐겁게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오히려 재미있어서 하루에 몇 개씩 연달아 듣기도 한답니다. 아주 쉬운 문법하나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있던 저에게 요즘 자신감을 안겨주신 시원샘~ㅋㅋ 저 몰래 짝사랑하는 기분으로 흐믓하게 매일매일 강의 듣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박소언 140기  (2016-10-08) 
시원샘의 친근한 목소리와 친근하고 선한 인상 그러나 때로는 개구쟁이같은 귀엽고 알미운 표정 ...정말 저를 미소를 넘어 박장대소하게 만드시는 쌤 어쩌면 좋아요~~
최성자 122기  (2016-10-07) 
시원샘이 친구가 되었어요 항상 웃으며 가르키는 모습에 덩달아 즐겁게 열심히 하고있네요 애들이 엄마친구는 시원샘이래요^^
권가인 122기  (2016-10-07) 
시원쌤 감사합니다~ 항상 밝게 웃으며 강의 진행하는 모습을 보니까 시원쌤은 항상 밝게 웃으며 생활하는 사람같아요~~ 글구, 영어도 요즘은 별로 어렵지 않아요!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추민구 140기  (2016-10-07) 
강사님 덕분에 영어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방향은 잡았고, 얼마나 노력해야 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 질 것 같습니다. 하여튼 더 좋은 강의개발 부탁 드립니다.
이지혜 134기  (2016-10-07) 
하루에 20시간씩 일하셨다니... 저는 그 나이때 노는것에 집중했는데...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시원스쿨 고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은정 111기  (2016-10-07) 
시원샘은 많은이들의 은인이십니다!! 정말 감사해요~~ 함께 그 축복을 누릴 수 있게 힘써주셔서!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지술현 122기  (2016-10-07) 
안녕하세요, 이시원대표님~~~ 일년여전 의욕적으로 가입했을때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줄알았는데 역쉬 저좋아 하는공부가 아니면 무용지물이더군요. 아까운 마음에 50에 시작한 눈반짝이게 만드는 시원스쿨의 영어공부가 비록 제자리를 맴맴돌지만 그래도 안하면 안될것 같고 들으면 생기는 자신감에 지난 9월 만료되는 시점에서 할인할 때를 기다릴까 그냥 연장할까 무지 무지 고민하다가 내친김에 계속하자며 바로 연장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런데 10월에 쏟아지는 이벤트에 아쉬움의 눈물이 퐁퐁납니다. 부디 이글 보시고 시원스쿨 여행 전자책좀 저에게도 보내주시면 안될른지요? 11월 3일 클럽메드발리가는데 그곳에서 시원스쿨 왕초보영어지만 지오들과 쉽고 재미있게 보람된 회화 맘껏하고 싶습니다. 꼭꼭 제 소원이 이루어지길 아주 아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는 이루어질때까지 하겠습니당^^)
박소언 140기  (2016-10-06) 
저는 고1딸님이 영어공부한다고해서 거금70만원짜리 질러 줬더니 안듣고 쳐박아놨길래 아까워서 제가 이나이에 한번 들어 봤어요~ 세상에~~~ 너~무 쉽고 재미난거예요~ 제가 요즘 시원스쿨 사랑에 빠죠서 아이들 목소리가 안들려요~~ 아이들이 딸고1,아들중1,늦둥이아들5살... 사춘기 큰애들에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5살애기에...제 삶은 개가 물어갔죠~~ 강의들을때 "엄마!밥줘~!!" 그러면 "나 지금 시원스쿨 듣는거 안보이니? 조용히해! 알아서 X먹어!!" 그럴정도로 진짜 재밌고 듣고 있음 행복해요~ 정말 시원쌤은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이 다 보이고 정말 시원쌤은 착해보이고 유모어도 웃겨죽겠고 말씀도 어찌나 잘하시는지 진짜 한국말도 다시배우고 목소리도 감미롭고 씨원쌤 너무 귀여우신거아니예요? 매일 지루했던 일상속에 미를쳐버릴것 같은 제가 시원스쿨 사랑에 쏙 빠졌네요~ 1강듣는순간 멈출수가 없어요..ㅋㅋㅋ
최명숙 129기  (2016-10-06) 
오늘 재수강 신청을 하고 이곳은 처음 들어와보는데,쌤의 글을 읽으면서..제가 느끼는 축복은 영어가 부족하지만 늘 즐겁게 강의를 들을수 있고 조금씩 성장하는 저를 발견했을때입니다..또한 쌤의 목소리는 자꾸 강의를 듣게 만들고 쏙쏙 귀에 들어옵니다..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진심도 느끼고요 정말 저에게 시원스쿨자체가 큰 축복입니다..감사합니다
임진영 126기  (2016-10-06) 
소소한 것부터가 감사다~ 공감해요 *^^* 오늘 하루를 호흡하고 있다는 것부터가 감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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