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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평범함 속에서 느끼는 정말 행복한 삶

작성일	2014-07-09 11:13	작성자	이시원	조회	169,926

안녕하세요 시원스쿨 회원님 여러분 ^^ 정말 너무 너무 오랜만이죠? 글을 쓴지가 벌써 반년이 되어가네요. 최근 저의 강의영상으로는 찾아뵈었는데 이렇게 글로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회원 여러분들은 무더운 여름 준비 잘 하셨나요? 저는 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 요즘 지성씨가 시원스쿨에서 개인레슨을 받고 있어서 지난주에는 탤런트 지성씨가 출연하는 영화 좋은친구들 시사회를 다녀왔어요. 지성씨는 제가 본 사람들 중 구준엽씨와 함께 성실성을 자랑하는 최고의 연예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내인 보영씨에게도 엄청나게 자상하시고, 가정적으로 충실하고 잘하신다고...^^ (설거지, 청소를 다 하는 타입의 남자예요 ^^; 보영누나가 어찌나 형 칭찬을 많이 하시던지..) 제가 지난 주에 참석 했던 시사회에 연예인들이 참 많이 왔더라구요. 그 곳에서 많은 연예인들을 만나서 너무 신기하고 흥분도 되었지만 태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자연스러운척 행동했지만.. 속으로는 엄청 흥분하면서 그 자리에 있었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분은 이상화 선수.. 미인이셨습니다. 고준희씨는 엄청 아름다우시더라구요. ㅎ 확실히 연예인은 연예인.ㅎㅎ. 저도 요즘에 좀 알려지게 되어서 가끔 아는척해주시는 분을 뵐때면, 엄청 쑥스럽고, 뭐라고 답변을 해야 할지 막막할때가 많은데, 그 분들은 참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어딜가나 공인이다 보니 신경이 안 쓰일 수 없으니 말이에요. 평범함 속에 감사를... 평범함 속에서 마음의 기쁨을... 평범함 속에서 삶의 소중함을... 마음껏 느끼는 삶이 진짜 행복한 삶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미 각자 충분히 특별하기에 더 특별해져서 주목받으면 그게 삶의 많은 소소한 기쁨들을 앗아 가더라구요. 평범함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을 발견하는 행복한 주말들 되시고, 더운 날씨에도 매일 감사할 거리들을 찾고 혹시 어려운 일이 있어도... 마음을 내려놓고.. 작은 것에 기쁨을 찾고행복을 찾아가는 주말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See you~~

송주배 121기 (2015-02-28)

부러워요

정경자 98기 (2015-02-24)

안녕하세요 선생님~~일단 멋지세요..제가 시원스쿨 전도사 하고 있어요 요즘 ㅋㅋ^^ 작년에 1년 수강했는데..학교다니고..일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1년 그냥 보내고 2015년 새롭게 공부해볼려고 재수강 했어요... 저희 딸아이랑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 울렁증이 있던 제가 한문장이라도 말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며 강의듣고 있습니다. 쉽고 귀에 쏙쏙..멋지십니다~~~^^

이경희 121기 (2015-02-22)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올해에도 승승장구 하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조은서 116기 (2015-02-21)

ㅎㅎ방금이글봤어여 ㅎ 근데여 밖은영어로 아는데 안을영어로 머라고하는지 답변부탁드려여 ㅎㅎ

손영석 122기 (2015-02-19)

아~설 맞아서 1년 수강신청했습니다.포기만 안하고 사는데 지푸라기 하나 잡아봅니다

권지성 122기 (2015-02-17)

이시원 선생님;; 근데 동영상 보다보니, 살이 많이 찌시는게 보이네요! 새해에는 다이어트 꼭 하세요 ^^

조은서 116기 (2015-02-21)

ㅋㅋ

이화정 61기 (2015-02-15)

. .......

김상희 118기 (2015-02-12)

제가 시원스쿨을 알게된건 정말 우연이었답니다 즐겨 보는 유 튜브였죠 소박스러운 느낌과는달리 강열한 끌림이 있었구 셈의 강좌가 넘 제미있었다는것과 성실한 신앙심에서 나오는 믿음이라나요? 돈만 많이 드는 다른확원과는 달리 노력하는자를 위해 아낌없는 도움이 되어주시는 시원 샘에겐 항상 감사드려요 전 시작한지 반년도 안되었는데 제 남편이 인정할정도로 좋아졌데나요 감사드리구요 가끔식 다이어리 부탁드릴께요

김은채 122기 (2015-02-12)

네!!!

임안나 108기 (2015-01-21)

제가 시원쌤 강의를 들은지도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네요..1년동안 강의 들으며 사실 많이 나태해 질때도 있었고 슬럼프가 오기도 했고 그래서 잠시동안 공부에 손놓기도 했지만 시원썜 강의 중간중간에 영어수업뿐 아니라 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동기부여도 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물론 영어강의도 너무 좋았구요 ㅎㅎ 올해 하반기에 캐나다로 워킹을 가려고 준비중인데 제가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 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원썜 직접 만나게 된다면 식사라도 대접하고싶은 마음? ㅋㅋ 감사합니다

김경미 121기 (2015-01-20)

이시원 선생님! 왕초보1탄 정말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영어가 이렇게 쉽고 재밌는지는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원래는 영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요 시원스쿨한지 몇일안되지만 너무너무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수업을 받는게 아닌것같아요. 선생님의 말씀대로 강의를 계속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강의 정말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재미있게 해주세요! 홧팅!!

김수진 120기 (2015-01-20)

전 학생인데 친구들보다 영어를 못해서 발표도 못하고 벙어리인체 있었어요 그런데 요번 겨울방학때부터 시원스쿨이 저를 일으켜 주었어요 날마다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시원스쿨과 함께여서 너무 즐겁습니다 시원샘 감사드려요 이제는 친구들보다 영어 더 잘할수 있을거라 믿어요! 오늘 왕초보 1탄 10강 듣고 갑니다^^ 친구들한테도 소개해줄거예요 진짜로 영어가 1초만에 나옵니다 신기하네요 1개월도 안됐지만 많이 늘었어요 오늘도 화이팅 해봅니다 시원스쿨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