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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오픽 시험 보러갔어요~^^
작성일 2013-09-09 18:27 작성자 이시원 조회 357,852

 

오픽시험을 보러 강남센터로 갔습니다.

떨렸습니다. 의자에 앉자마자 긴장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와서 시원선생님 하며 알아보면 뭐라고 답하지? 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행히 금세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긴장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묘한 긴장감이라고 하기엔 참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내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왜 떨고 있지?”

답을 찾지 못하고 시험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도 그 순간을 생각하니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너무나도 오랜만에 느껴본 기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시험이 10년 전쯤 이였는데

그 때는 시험이 인생이던 대학생 시절이라 담담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험이 막상 시작되니 담담해졌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하나하나 답하기 시작했습니다.

 

오픽이란 시험은

헤드셋으로 내 삶에 대한 질문들이 던져지면,

마이크에 대고 그에 해당하는 답변을 말로 하는 시험입니다.

 

질문에 답하면서 생각했습니다.

“와 영어를 잘하지 못하면, 답을 외워서 오는 수 밖에 없겠구나”

“근데, 정말 많은 예상 답을 외우지 못하면 소용없겠네.”

“영어 실력이 안 된다면, 찍을 수 없으니 참담하게 침묵할 수 밖에 업겠다.”

 

시험이 끝났습니다.

 

40분짜리 시험인데 30분이 조금 안되어서 마쳤던 것 같습니다.

와.. 홀가분한 이 마음..

큰 숙제를 하나 했다는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오픽 시험을 본 이유는

앞으로 오픽과 관련된 강의를 직접 촬영할 계획인데

그 전에 어떤 강의를 해야 할지를 고민하던 중에 하던 결정이었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령만 배워서 점수를 일시적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정말 상승해서 질문들에 답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강의를 만드는 과정이 제게 도전이 되고, 흥미로울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여주고 싶습니다.

실력을 올려서 점수를 올리는 것이

요령만 배우는 것보다 더 빠르고, 노력 또한 덜 들일 수 있다는 것을 말이지요.

 

절실한 분들에게

확실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 합니다.. ^^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후아..혼자 엄청 기대가 되요!!~~!!

 

 

 

 
곽동수 87기  (2013-09-10) 
시원샘의 오픽관련 강의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오픽 강의 촬영때 수강생으로 예약해도 될까요?? 항상 부족한 영어실력을 기초부터 향상시켜 주신 샘에게 감사 드립니다.이른 시일내에 멕스패키지에 도전하여 10개월내에 마스터해서 오픽 준비하겠습니다. 오픽 화이팅 ~~~!! 샘의 이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요령만 배워서 점수를 일시적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정말 상승해서 질문들에 답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강의를 만드는 과정이 제게 도전이 되고, 흥미로울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미향 기  (2013-09-10) 
늦은 8월부터 시원스쿨을 들으면서 오픽시험 준비중인 이직준비생입니다. 평소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에 시원스쿨 시작했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직하려니 이제는 오픽,토스가 대세더군요... 시원스쿨 하면서 오픽 공부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시원스쿨이 오픽에 도움이 마니 되더라구요.. 시원스쿨의 오픽강의가 기다려 지네요. 좀 더 일찍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ㅋㅋ 쌤의 다이어리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댓글 쓰네요ㅎㅎ 시원스쿨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욱 나날이 발전하는 저와 시원스쿨이 되기를 바랍니다.
백길자 66기  (2013-09-10) 
공부를 한후 시험보는게 평가받는게 이어지므로 긴장의 연속이지만, 영어같은건 이해가 안되면 노력도 진도도 못 나가므로 왕 짜증나는게 적어도 4년은 해야한다고들..기본이 된 사람들에겐 말하지만 한국에서는 10년정도해야하고, 외국나가면 3년이면 된다는데..외국 살다온 사람이 말하더군요..미국서온 외국인 선생님은 학원 다니지말고, 한국에서 영어시험위주래서 영어학원을 다닐 필요가없는게 한국학생들이라고 귀뜸을..
장민석 100기  (2013-09-09) 
열심히 시원스쿨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시원스쿨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교육시스템은 충분히 한국 최고라고 칭찬할 수 있지만 회사 내 운영의 문제가 다소 보이는 듯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번 과장광고에 대한 문제 제기 이후 변경된 점은 팝업창만 변경되고 나머지는 그대로이며.. 담당자도 광고문제에 대해 인정하지만 변경되지 않고 있으며, 오늘 1:1 게시판에 질문했는데 즉각적인 답변은 왔지만, 빈공만 있네요. 최고의 기초영어 인강인건 확실하지만 다른 부분들은 다소 미흡한 거 같습니다. 하여튼 이시원 강사님 화이팅 하세요!
이은미 104기  (2013-09-09) 
선생님... 건방지게 한마디 던지겠습니당. 너무 귀여우세용 두리번거리며 두근거리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ㅎㅎㅎ 언제나 꿈꾸는 선생님이라 너무 좋습니당. 학생인 저도 열심히 꿈꿔야겠어요~^^ 선생님! 개근하면 상주세요-0-;;;ㅋㅋㅋ
김순자 101기  (2013-09-09) 
저는 아직 왕초보라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만 쌤께서 오픽과 관련된 강의을 직접촬영하실 계획이라니 기대됩니다 지금도 쌤 강의를 듣고 많은 도음이 되고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쌤의 말씀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는것은 "영어를 하게 됨으로 인생에 있어 가보지 않아도 될곳을가보게되고 만나지 않아도 될사람들을 만나게되면서 경험을 얻게된다는... 많은경험은 우리를 지혜로롭게 만들고 전등과 같은 역활을 해준다고 믿고 있기에 쌤의 말씀이 더욱더 마음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매 강의마다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모습에 감사 드립니다 오픽과 관련된 강의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노주협 61기  (2013-09-09) 
얼마전 1년 수강 시작한 31살 청년입니다. 삶을 돌아보고 재점검하게 되는 좋은 시험인것?! 같습니다. 리얼 기독인으로서 시원스쿨 초보학생으로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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