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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삶
작성일 2013-08-19 20:02 작성자 이시원 조회 41,064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삶.

 

회원님 안녕하세요 ^^
오늘은 날이 무척 덥습니다.
이 더운날 그냥 사랑이라고 하는 단어에 대한 제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시원한 주제는 분명히 아니네요. ^^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또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그 사랑의 대상이 무엇인가에 따라 우리의 삶의 많은 것들이
결정됩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가족을 챙기며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책에 파묻혀 살아갑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운동을,
핸드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게임을,
술,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은 술과 담배에 묻혀 살아 갑니다.

무엇을 사랑할지, 무엇과 사랑에 빠질지,

사실 우리는 결정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게 되는 것을 사랑하게 되죠.

사랑하게 되는 것을 자연스레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인데,

과연 우리는 사랑하게 되는 것을 우리 의지로 결정할 수는 없을까요?

예를 들어..
영어공부를 사랑하겠다!
내 자신을 사랑하겠다!
내 아내, 남편을 사랑하겠다!
내 일을 사랑하겠다!
내 상사를 사랑하겠다!
우리 마을, 동네를 사랑하겠다!
책을 사랑하겠다!
몸에 좋은 야채와 채소를 사랑하겠다!

분명한 것은 이게 가능해지면, 우리 중 참 많은 사람이

훨씬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 것 같다는 거죠..

한번 도전해 보실래요?
전, 오늘 부터 야채와 채소를 사랑해 보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무엇을 사랑해 보시겠어요?

 
 
이현영 105기  (2013-09-07) 
해석을 못하던 제가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고 신기하며 영어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공선원 97기  (2013-09-07) 
문장을 만드는 내자신을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정창훈 97기  (2013-09-07) 
너무재밌고 영어실력이 느는거 같아염
남경란 70기  (2013-09-06) 
해보시면 됩니다 저 2년차 재수강중 입니다 자신이 생깁니다
이명선 99기  (2013-09-06) 
큰 맘 먹고 1년 과정 듣고 보니, 매일매일 영어와 친해지면서 영어와 사랑에 빠지고 싶네용~ 감동적인 글 감사해요~~~~자극제가 된 것 같아요~
김미숙 104기  (2013-09-06) 
안녕하세요. 이제 막 시작한 48세 아줌마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1년뒤쯤 혀 꼬부라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이삼십대 젊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싶고,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도 멋진 후기를 올릴 그날을 기대하며, 시원쌤 감사합니다.
신은경 105기  (2013-09-05) 
영어 회화를 너무 잘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는지 통 자신이 없고 처음부터 어찌해야 하는지 참 걱정입니다. 여긴 이천이라 서울가서 매일 강의를 들을수도 없고 욕심만 앞서고 실천은 안되는 이 현실!!! 잘할수 있는 방법이 무척 간절히 그립습니다.
유범용 101기  (2013-09-04) 
기초말하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달동안에 모두 수강한다는 것이 너무 벅차군요 더구나 이번달은 추석연휴도있고 그리고 한달안에 그 모든 것을 다 익힌다는 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초보들에게는 무리라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학생들 처럼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것도 아니고 생활전선에서 일하고 틈틈히 공부하는데 .....최소한 2달 정도의 여유를 줘하 할것 같군요 수강료도 싼것도 아니고....다시 한번 재고를 부탁드립니다
김수선 103기  (2013-09-04)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해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사람이 남편도 사랑할 수 있고 자식도 사랑으로 돌볼 수 있다는 신념이 있기때문에... 전 제 스스로를 사랑하고자 노력해요. 이기적인가요? ㅎㅎㅎㅎ 야채를 사랑하기로 했다면 해독주스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장도 튼튼해지고 위도 편해지고 무엇보다 살이 빠지더라구요.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를 삶고 갈아서 제철과일 두개와 함께갈아서 마시면 끝. 전 한달반정도 하고 5~7킬로그램 감량했어요. 물론 아기 이유식 먹이느라 아기가 남긴 이유식을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간을 하나도 안했으니 말그대로 저염식단이 된거죠) 어쨌든 하루한끼정도는 애기가남긴 이유식먹고 해독주스먹고 했더니 살이 이렇게 잘빠지네요. 참네..아가씨때는 그렇게 별의별 다이어트 다해도 1키로 빼기도 힘들더니...신기하죠? ^^ 오늘 강의 두개들으려다 두번째강의듣다 잠시 졸아서 댓글남기고 가네요. 마저들어야죠. 아기낮잠자는시간에.. 아자아자 힘내자 빠샤
이화월 기  (2013-09-03) 
아직도 멀었나이다. 53기로 등록하고도 아직 사는게 바쁘답니 이러고 있네요ㅠㅠㅠ 그래도 단어가 머리에 들어 오네요 이 가을에 또 영어 사랑헤 보렵니다. 세월 속에 장사 없다고 나이가 먹으니 몇배나 더 힘드네요. 그래도 아자 화이팅!!! 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감사^^*
이화월 기  (2013-09-03) 
올 여름 폭염의 뜨거움속에서 전 시원스쿨 왕초보영어를 교제랑 mp강의를 들으며 사랑하려 해 봤습니다. 참으로 어렵더군요 초보떼고 수강신청해야지 하는것이
주희영 104기  (2013-09-03) 
다른학원에선 안가르켜주는데 여긴넘 잘가르켜주시니깐 저절로 열심히하게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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