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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미워하는 마음.
작성일 2012-11-05 11:21 작성자 이시원 조회 3,612,327

어느덧 십일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십일월이 시작 되었다는 것은 이제 두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인데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몇가지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 갑니다.

사랑, 미워함, 외로움, 기쁨 등등...

물론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표현들도 많지만 대충 줄이면

이정도 일것 같습니다.

 

사랑과, 미움은 대상이 있는 감정이고

외로움과, 기쁨은 대상이 없는 감정입니다.

외로움과 기쁨은 우리가 조절하기가 쉽지 않은 감정이지만

문뜩 드는 생각 중에 대상이 있는 사랑과 미움은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누군가를 미워하는 맘이 있을 때

우리의 모습을 보면, 그 감정이 우리의 속을

쌔까많게 태워버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을 할 때 우리 가운데 정말 묘한

기쁨이 넘쳐나고 삶에 생기가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원스쿨 회원님들, 그리고 시원스쿨 임직원 여러분,,

우리 마음 속에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을 괴롭히는 자학이 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미움은 어떠한 문제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 놓고,

우리가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상대가 부족하다 하여,

상대가 이기적이라고 해서,

상대에게 배려심이 없다하여

내가 내 자신을 자학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 자신을 더 어렵게 할 이유는 없습니다.

 

미움 보다는 용서와, 이해가 있는

우리 삶이 되었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11월이 되자구요.

이제 얼마 지나면 크리스마스도

오니까요.~ ^^ 자 모두 힘차게 파이팅입니다 ^^!

 

 

 

 
김은주 97기  (2013-01-29) 
꿈도 영어로 꾸는 그날을 위하여^^홧팅!!!
이미숙 87기  (2013-01-29) 
열심히 따라하고 있는데요^^~~ 영어는 쉽다 공부를 안했을뿐이지~~~~ㅋㅋㅋ
임정현 94기  (2013-01-28) 
아자아자 화이팅
정화진 97기  (2013-01-28) 
어제 아들과 함께 mp3들으며 먼저 맞추기 게임도 하며 40여분을 보냈어요 ㅎㅎ 확실히 말하기 연습이 되네요 감사해요 서점나간김에 슬쩍 책도 구입했어요 아들에게 일년뒤 보자고 얘기했더니 아들이 잘할수있을꺼라 격려해주네요 정화진 아자아자 화이팅!!
정화진 97기  (2013-01-28) 
김희경 87기님 공감합니다 ㅋㅋㅋ 저도 같은처지입니다 화팅해요 !!
오애란 93기  (2013-01-28) 
그러기 전에 6학년 영어 과정과 중학 영어 과정을 예습하고 있습니다. 거의 시원스쿨에서 나온 표현이 있었습니다. 먼저 배운 입장에서 뿌듯합니다
오애란 93기  (2013-01-28) 
어..음 개학이 며칠 안남았네요 저도 이제 6학년이 될련가봅니다 새롭게 맞이한 한 해를 잊지 못할 한해로 만들고 싶은 게 올해 저의 목표입니다
이희덕 97기  (2013-01-27) 
낼 모래면 내 나이 60이 돼버렸네요!외국어 학원 원장을 하면서도 부끄러워 차일피일 겁없이 해외여행을 다니며 웃음으로 넘겨버리며 지내다 이제 기초부터 시작합니다!ㅎㅎ
이종창 97기  (2013-01-27) 
매년 외국을 다녀오면 느끼는 것이 왜! 영어회화에 소흘했는지 새삼느끼곤 합니다.국귀하면 영어를 해야지 하곤 하지요. 우리가 한글을 모르면 답답해듯이 외국에서는 영어를 모르니깐 언어 장님과 같아요. 나의 각오는 작심삼일이 아니라....365일 여어의 생활화로 멋~~~진회화를 ...
정소라 69기  (2013-01-27) 
내일모레면 50을 바라보면서 영어에대한 열정을 갖고있습니다 왜진작 하지않았는지 후회스럽긴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열정을 불태워봅니다 할수있다라는 변화는 내삶에 원동력이 되는것같습니다 시원스쿨 공부하시는 모든분 힘내시고 화이팅!!!!!!!
고덕기 97기  (2013-01-26)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다보니 공부가 절실하다는걸 깨달았다 시작이 반이다 아자아자!!!
오정순 15기  (2013-01-26) 
요즘 페북을 타고 들어온 어느 영국아찌와 쪽지도 주고 받고 채팅도 한다. 보내온 쪽지의 내용을 읽을수 있는 내 자신이 참으로 신기하다. 내가 보내는 내용이 어떻게 전달되는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알아듣는것 같긴 한데, 이젠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전화번호 요구해서 걱정~ 빈정 상한 말을 하고 2년후에 보낸다고 했더니 그래도 자기 전화번호 보내면서 꼭 목소리 들려다라는데...그것만은 끝까지 사양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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