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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포기하면 내년에 후회합니다.

작성일	2011-09-15 09:35	작성자	이시원	조회	45,547

요즘 날씨가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끝이 나지 않을 것 만 같았던 유난히도 비가 많이 오고,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이제 가을을 맞이하며 지난 여름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순간들을 감사하며 목표했던 것들을 못한 부분에 괴로워하기 보다는 계획을 재수정 하며 새로운 각오와 계획으로 가을을 맞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시원스쿨의 강의에 어떠한 차별성이 있느냐?" 란 질문을 받곤 합니다. 음.. 분명 강의를 듣고 나면 결과가 다르기는 한데 어떻게 제 강의의 차별성을 설명해야 하나 모두 간결한 답변을 원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 복잡하고 길어질 수 있는 답을 간단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답은 진정성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강의를 촬영할 때 내 앞에 있는 분들만 생각하고 그 분들의 영어가 나오지 않음에서 오는 답답함을 어떻게든 해결 하려고 진짜 노력하는 것이 카메라에 담기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정말 앞에서 영어가 안되는 분의 마음이 되어서 무엇부터 해결을 해 나가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는 제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담긴게 아닐까요? 저는 정말 우리 회원님들께서 영어말하기를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가능하고 해내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기 하면 내년에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강의를 듣기 위해 낸 돈과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물론 일주일 환불정책이 있지만 ^^:) 작년 이맘 때쯤 영어공부를 시작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공부해 왔다면 오늘 여러분들의 영어 실력은 지금과 꽤 달랐을 것 입니다. 저는 확신 합니다. 오늘 포기 하지 않고 일년을 하시면 내년 이맘 때쯤 훨씬 뿌듯하실 거라는 것을… 가을이 왔습니다. 1년을 마무리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2011년을 만들고 더 큰 발전을 희망하는 2012년을 위해서 뛰어야 할 때 입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쩜 여기에 글을 쓰면서 저에게 외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시원 절대 포기하지 말자! 어떻게서든지 2011년 남은 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마무리를 하고 2012년을 맞아 보자!” 시원스쿨 회원님 모두 진심으로 파이팅 입니다.!!!!^^

김애숙 73기 (2011-09-20)

시원쌤 글을 보고 다시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빨리 영어울렁증을 극복하고 싶어요 ! 오늘 포기하면 내년에 후회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을게요 아자 ! ^.^*

이명숙 75기 (2011-09-20)

지금의 저에게 하시는 응원의 메세지같아요..어떻게 아시고^^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영어로 말 못하는 저희의 기분을 항상 잘 알아주심을 느낍니다..

박희숙 76기 (2011-09-19)

저도 화이팅 해서 며칠 미뤄뒀던 강의 듣기 시작합니다. . 절대 포기못합니다. '엄마 썰매는 영어로 뭐라그래?'라는데 말문이 막혔습니다. 우리 딸한테만큼 못난 엄마가 되지 않게...힘내렵니다

신혜미 77기 (2011-09-19)

시원스쿨 전의 영어실력과 지금의 영어실력을 비교해보면...정말 부쩍 늘었다는것을 깨닫게돼요^^ 다른 강의들은 중간에 포기하기 일수였는데 시원스쿨은 벌써 step3까지...! 시원쌤 감사합니다~~~ 모두들 홧팅!!!

안영은 75기 (2011-09-18)

저도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늦엇다고 생각하지 않고!!! 시원스쿨 강의 꼭!!! 다 듣겠습니다!! 화이팅!!!

정수미 80기 (2011-09-18)

한 강의를 들을때마다 기대하는 심정으로 강의를 듣습니다. 이제 1탄 10강을 하고 있지만 이시원선생님의 강의 기법에 감탄하며 스스로 자신의 실력이 늘고 있음에 놀라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의 강의기법으로 수업한다면 학생들이 영어로 많는 시간을 투자하고 고민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형주 75기 (2011-09-18)

결과보단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포기금물~ 내년의 변화된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해보렵 니다 ㅋㅋ

한누리 79기 (2011-09-18)

진짜, 학교에 간다라는 말도 할수 없었던 저가 그 말을 하고 더 많은 말을 구사하려고 노력하게 된 것은 샘의 열정덕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최영희 81기 (2011-09-17)

열심히 해서 영어로 대화하자 저의 목표입니다

이수진 79기 (2011-09-17)

우연히 홈쇼핑 방송 보고 신청하게 된 30세 주부인데 매일매일 강의는 못듣지만 매일매일 영어 말하기는 노력하고 있답니다. 강의듣고 타이핑해서 애들 유치원 데려다줄때 음식할때 세수할때 뭐 틈나는대로 보이는 곳에다가 붙여놓으니 조금씩 말하기에 자신감이 붙네요. 신랑도 처음엔 말 안나오더니 요즘엔 열심히 하니 많이 늘었다고 같다고 칭찬도 해주고요. 3강까지 내년2월까지 듣기야 하겠지만 내 영어로 완벽히 만들기는 좀 시간이 부족하지 않나 싶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보렵니다. ^^

이춘자 76기 (2011-09-16)

내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든것에감사하답니다 내나이어언 50대후반을달리고있을무렵 시원선생님을 만났죠 정말정말 갈망했던영어회화를배울수있게됐죠 4개월이 지나고난 지금의 난 대화를하면서 속으로 영작을 a littie 조금씩하고있답니다 난 정말행복하답니다 나스스로 대견해하며 꿈을만들어가고있으니까요 I CAN JUST DO IT

장명영 80기 (2011-09-16)

수업들은지..이틀후면 한달입니다..입이 열리고.자신감이 붙었고..서서히 탄력을 느낍니다. 베트남에서 얼마동안 머물러야할지...알순 없지만 .시원샘과 함께 요놈의 영어..영어..끝장 볼랍니다..ㅎㅎ 요즘은 강의 끝날때 시원샘에게 저도 모르게 박수가 나옵니다...조금씩 알아간다는몸의 표현 이겠죠? 명쾌하신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파이팅!!시원샘...너무 좋아용 ㅋㅋ 참고로 저는 마흔살 아지매 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