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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오늘 포기하면 내년에 후회합니다.

작성일	2011-09-15 09:35	작성자	이시원	조회	45,550

요즘 날씨가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끝이 나지 않을 것 만 같았던 유난히도 비가 많이 오고,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이제 가을을 맞이하며 지난 여름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순간들을 감사하며 목표했던 것들을 못한 부분에 괴로워하기 보다는 계획을 재수정 하며 새로운 각오와 계획으로 가을을 맞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시원스쿨의 강의에 어떠한 차별성이 있느냐?" 란 질문을 받곤 합니다. 음.. 분명 강의를 듣고 나면 결과가 다르기는 한데 어떻게 제 강의의 차별성을 설명해야 하나 모두 간결한 답변을 원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 복잡하고 길어질 수 있는 답을 간단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답은 진정성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강의를 촬영할 때 내 앞에 있는 분들만 생각하고 그 분들의 영어가 나오지 않음에서 오는 답답함을 어떻게든 해결 하려고 진짜 노력하는 것이 카메라에 담기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정말 앞에서 영어가 안되는 분의 마음이 되어서 무엇부터 해결을 해 나가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는 제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담긴게 아닐까요? 저는 정말 우리 회원님들께서 영어말하기를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가능하고 해내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기 하면 내년에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강의를 듣기 위해 낸 돈과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물론 일주일 환불정책이 있지만 ^^:) 작년 이맘 때쯤 영어공부를 시작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공부해 왔다면 오늘 여러분들의 영어 실력은 지금과 꽤 달랐을 것 입니다. 저는 확신 합니다. 오늘 포기 하지 않고 일년을 하시면 내년 이맘 때쯤 훨씬 뿌듯하실 거라는 것을… 가을이 왔습니다. 1년을 마무리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2011년을 만들고 더 큰 발전을 희망하는 2012년을 위해서 뛰어야 할 때 입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쩜 여기에 글을 쓰면서 저에게 외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시원 절대 포기하지 말자! 어떻게서든지 2011년 남은 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마무리를 하고 2012년을 맞아 보자!” 시원스쿨 회원님 모두 진심으로 파이팅 입니다.!!!!^^

장봉심 81기 (2011-10-07)

감사합니다. 사실 시원스쿨을 만난지는 조금 되었는데, 그때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2탄, 3탄까지 연결이 되지 않았어요. 올해 또다시 1탄을 다시 시작하며, 시원스쿨의 훌륭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열심히 해 볼려고 합니다. 언제나 웃음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시는 시원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손미은 66기 (2011-10-05)

느리지만 한걸음 한걸음 시원시쿨을 해온지 ... 7개월! 포기하지 않은것에 뿌듯하고 7개월 전의 모습과 지금의 나아진 모습을 보며 기쁘고 또한 1년 뒤의 모습도 상상한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

조우경 75기 (2011-10-04)

슬금슬금 또다시 느슨해지려했는데 시원선생님 글 읽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져먹습니다.....좋은 수업 수강할 수 있게 해주셔셔 많이 감사드려요~~

김희영 79기 (2011-09-30)

싱가폴 3년차 주부입니다. 그동안 여러강좌를 통해 끊임없이 듣고, 읽고, 외우고........ 시원쌤은 머리속의 엉켜있던 영어를 간단명료하게 정리해주시고, 저절로 입으로 나오게합니다. 옆집 부부와 현지 친구가 하루가 다르게 느는 제 영어에 감탄하고 응원해줍니다. 개콘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복임 74기 (2011-09-29)

오늘 왕초보 1탄 2탄 3탄 영단어까지 끝나는 날입니다. 좀 더딘 편이라 재 수강 할려고 합니다.반복 훈련해서 내년 이맘 때쯤이면 회화를 잘 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것 같습니다. 시원스쿨 화이팅 ~

김신정 80기 (2011-09-28)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하는 막막함에 헤매다가 우연한 기회로 시원스쿨을 알게되어 열띠미 수강중인 회원입니다^^ 정말 시원스쿨.. 시원시원하네요^^ 너무너무 재밌고 이렇게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매번 수강만 듣다가.. 오늘 첨으루 커뮤니티를 봤는데.. 시원샘이 같은 크리스쳔이라 더욱 믿음가고 단기선교까지 다녀오신걸 보니.. 존경스러운 마음도 생기네요.. 더욱더 열심히 할께요^^ 시원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당^^

김혜정 81기 (2011-09-28)

진정성 맞습니다. 강의 속에 울림이 있습니다. 보면 볼 수록 할 수 있다는 자심감으로 나를 믿게 되고, 선생님을 믿고 따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김수영 72기 (2011-09-23)

어느순간부터인가 무기력하고 나태해진 내모습을 발견하고 괴롭던참이었어요. 벌써 포기하면 안되는데 싶어 조급한마음이 들던이때 시원샘의 글이 마음을 울립니다.내년에 또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우를 범하지말아야겠지요. 다시한번 화이팅해봅니다.

강병국 63기 (2011-09-22)

제가 먼저 알고 남편이름으로 가입되어진 40대 주부지요.. 3탄까지 어찌어찌 오면서 일본어는 능숙한 남편이 영어로 늘 고민해서 시원스쿨을 권했는데 계속 자기만의 방ㅂㅓㅂ을 고집하더니 한 달 전쯤부터 같이 듣고 있스ㅂ니다. 요즘 남편은 시원샘은 천재라네요... 이제 영어말하기는 자신있다고...(자만심이 하늘을 찌르네요ㅋ) 하지만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벌써 듣기가 잘 안된다고 고민하는 우리 남편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시원샘 우리 가정의 행ㅂㅗㄱ전도사세요...저도 포지하지 않고 열심히 할렵니다. 어려운 일은 누구나 할 수 어ㅄ다. 쉬워졌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시원샘의 말씀(강의중) 너무 와닿습니다...감사하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