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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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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21 11:16 작성자 Yessi 조회 4,137

몇~ 년 전에 (아주 오래 전..)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취업 컨설턴트 회사에서 6개월 정도 강사로 일한 적이 있어요. 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일이었지요. 물론 스페인어 강의를 한 건 아니구요, 아이들의 면접을 준비해 주고, 자기소개서를 첨삭해 주는 그런 아르바이트였습니다. 전국 방방 곡곡을 다녔어요. 거제도, 통영, 울산, 문경 등…

 

그 중 문경 외진 곳에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갔을 때 일이에요. 짧은 컷트머리에 키도 크고 늘씬한 여자 아이가 한 명 있었어요. 17살 고1 여학생이었죠. 얼핏 보면 남자아이 같기도 하고 성격도 걸걸한.. 그 친구가 하루는 수업 시간에 제가 듣기를 원했는지 큰 소리로 그러더라구요.

 

‘야이씨~ 우리는 한화 못 들어가. 내 친구가 면접 보러 갔었는데 와이씨 애들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도 한대. 우리는 못 가’

 

제가 그 얘기를 듣고 그 친구한테 말했어요.

 

‘누가 못 간다고 했어? 갈 수 있어.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실력이 아니라 자신감이야. 못하면 어때? 들어와서 배우겠다고 포부 있게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해’

 

숨 죽여서 제 얘기를 듣더라구요. 그리고 그 친구에게 물어 봤어요.

 

‘넌 꿈이 뭐야?’

 

‘저 스타벅스 점장 되는 거요. 근데 못해요. 알바생은 점장 못 된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제가 말했죠.

 

‘누가 못 된다고 그랬어? 할 수 있어. 될 수 있어.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기회는 와’

 

그런데 그 얘기를 듣는 그 여자애 눈망울이 초롱초롱 하더라구요.

 

사실 그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 교무실에서 한 선생님이 강사로 간 저희들한테 그런 말을 하셨어요.

 

‘강사님들 많이 실망하실 거예요. 여긴 지방이라.. 더.. ‘

 

사실 그 말을 듣고 좀 화가 났었는데, 교실에서 들어가서 아이들을 보고 그 친구가 한 말을 들으니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누가 저 아이들을 감히 평가할 자격이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런데 자소서에는 관심도 없던 그 여자아이가 제 교탁 바로 앞 자리에 갑자기 와서는 옆 친구에게

 

‘야 이거 어떻게 해야 돼?’ 라고 물어보더군요.

 

저 정말 그 때 울 뻔 했어요.

 

사실 6개월 동안 이런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답니다. 이런 기적 같은 일이요. 저는 이걸 ‘기적’이라고 표현하고 싶었어요. 아이들의 순수함이 바로 그 자리에서 그들 자신을 변화시키는..

 

몇 년이 지난 지금 그 친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마도 스타벅스 점장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6개월 아르바이트가 마무리 되어 갈 때쯤, 마지막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 우리가 20살이 되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돼요. 여러분도 곧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될 거예요. 예전에는 ‘좋은 어른’이라고 하면 좋은 직장에 다니고 돈 많이 벌면 그게 ‘좋은 어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좋은 어른’은 그것을 가진다고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여러분, ‘좋은 어른’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사회에 나왔을 때 조금 더 평등하고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에서 일하고 살 수 있도록, 저도 제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할게요. 우리 ‘좋은 어른’으로 다시 만나요’

 

‘좋은 어른’

그리고 ‘꿈’

이 두 가지 단어가 다시 고민이 되는 요즈음입니다.

 

여러분은 ‘꿈’이 뭔가요?! 저는 저 친구들을 반드시, 꼭 다시 만날 거예요. 그런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비록 ‘꿈’ 꾸는 것 조차도 사치처럼 느껴지는 요즘 세상이지만 ‘꿈’ 꾸는 것을 멈추지 않아야겠다고 오늘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꽃 피는 봄이 분명 오겠지요?!

 

 

 

6개월 동안 일했던 학교 중에서 한 학교 사진을 함께 공유할까 해요!!

 

--> 엄격한 면접관이었던.. 아이들의 눈물을 쏙 빼놨던 면접관 시절.. 아이들 표정이 너무나 귀여워요.

 

-> 아이들은 발표 중..

 

--> 강의 다 끝나고 '선생님, 짜장면 같이 먹으러 갈래요?' 라고 나에게 말했던 녀석들..

 

 

 

*인스타그램에서 소통해요

 

1) 시원스쿨 스페인어: siwon_spain

 

2) Yessi 개인 인스타: yessi_contigo

 
한유경 140기  (2017-04-07) 
누구랑도 yessi 선생님을 한번 만난다면 분명 꿈에 대한 열정을 다시한번 다짐할듯 히네요 저도 다시 다짐 해야겠네요. 열심히 공부부해서 꼭 스페인어 정복하겠노라는 꿈을....^^
Yessi 114기 (2017-04-07)
^^ 유경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류한나 기  (2017-03-29) 
Yessi 샘의 재미있는 강의 원동력이 다 학생을 사랑하는 이런 맘 덕분이었군요. 서른이 넘어가니 꿈이란게 뭔지 기억도 안나는 일상이었어요. 안정된 생활에 적응되서 새로운 도전도 시들해졌고.. 언제나 선생님 강의 켜면 개떡같이 버벅거려도 찰떡같이 무이비엔~!!날려주시는 힘나는 목소리 덕에 오늘도 한 강의 들어봅니다. 이미 누군가에게 Yessi 샘은 충분히 좋은 어른이에요 . 심지어 저와 같은 이미 어른인 이에게도 꿈꿀 수 있게 해주시잖아요 올해 재미나게 공부하고 완강하고 내년에 델레 합격하는 꿈을 꿔볼까 합니다. 4월부터 저도 여의도로 출근해요. 오가다 만나면 초면에 진짜 소리지르면서 반가워 할 거에요.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하네요 나대지마 심장아...ㅎㅎ
Yessi 114기 (2017-03-30)
꿈이라는 게 뭔지 기억도 안나는 일상... 한나님이 적어주신 댓글에 백프로 공감이 되었어요. 한국 사회에서 서른이 넘어간 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이 또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구요... (물론 저도 마찬 가지랍니다...!! 늘 안정과 도전이라는 두 단어 사이에서 늘 고민하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한나님의 필체가 좋아서 잠시 작가이신가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아니신가용..?ㅋㅋ) 올해 재미나게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내년에 델레에 합격하는 꿈..!! 크크 넘나 멋진 꿈인 것 같아요!!^^ 4월부터 여의도로 출근하시나요?! 대박!! 저는 국회의사당 쪽에 있어요. 정말 우연히 마주치면 소리지르면서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겠어요!!^^ 그 날을 기다리며..!! 한나님! 스페인어 공부를 응원합니다!!
김희태 145기  (2017-03-10) 
한때는 꿈이 모든 열정의 원동력이기도 했다가, 한때는 그저 현실의 당면한 상황을 모른체하는 명분이 되었다가, 이제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방향은 분명한 이정표가 된 느낌이에요. 무언가 가슴 떨리는 상상과도 같은 꿈이라는게 있다는건, 여러가지 면에서 삶에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한동안 꿈이라기보다는 현실에 당면한 상황에 더 집중하고 살았는데, 글을 보고 다시 한번 '꿈을 꾼다'는 것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저도 제 꿈이 무엇으로 마무리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꿈은 계속 변하기도 하고 구체화 되기도 하고 그런거 같아요. 그치만, 이정표를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칠레에 갈 날을 앞두고 있고, 이렇게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예씨쌤도 알게되고, 이렇게 글을 보고 또 식어버린 꿈을 찔러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에너지 넘치는 강의 덕분에 스페인어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씨쌤이 말하는 감칠맛 나는 스페인어는 제 스페인어 꿈입니다.
Yessi 114기 (2017-03-10)
희태님! 여기에 적어주신 희태님 댓글을 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했어요. 꿈이 인생의 분명한 이정표가 됐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데요?!! 그만큼 희태님께서 많은 고민 속에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정표를 따라가다보니 칠레에 갈 날을 기다리고 계신다니.. 칠레..!! 대박!! ㅠㅠ 저도 아직 칠레는 안 가 봤어요. 중남미의 유럽이라 불리는 칠레에서 희태님의 또 다른 인생의 퍼즐이 잘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감칠맛 나는 스페인어를 하는 그 날까지..!! 파이팅^^
서주선 133기  (2017-03-04) 
안녕하세요! Yessi 선생님. 저는 대학교 4학년 학생이에요.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고민과 제가 남들보다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상태인데, 선생님 글을 보니깐 뭉클해지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처음 댓글을 달아보는 것 같은데,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어요!! 캐나다로 어학연수갔을 때, 남미 친구들이랑 스페인친구들을 많이 사겼는데, 제가 스페인어하는거 짧게라도 글써서 보여주면 너무 좋아해요ㅋㅋㅋ선생님 인스타도 팔로우했어요. 긍정 기운 얻고가요!
Yessi 114기 (2017-03-06)
주선님,! 올라^^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대학교 4학년' 이라는 단어에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 때만큼 미래가 뿌옇게 보였던 적이 저도 없었던 것 같아요.. 주선님! 지금 대학교 4학년이라는 시간도, 20대라는 시간도 결국 다 지나가더라구요. 나를 무겁게 했던 타이틀도 없어지고, 시간도 흘러 흘러 지나가지만 결국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건 주선님의 아름다운 존재예요. 그걸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두려움도 그걸 부정할 수 없다는..!! 인스타 팔로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미 친구들이랑 스페인어로 대화하는 그 날까지!! ^^ 행복하게 스페인어 공부해 봐요 :) 제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릴게요! ¡Mucho ánimo!
목은정 134기  (2017-03-01) 
'나는 안된다. 나는 못한다' 는 스스로의 생각보다 더 위험한 생각이 어디 있을까요... 저도 얼마 전까지 나는 나이 많아서 취직이 안될꺼야, 서류 검토에서 떨어질꺼야 하며 다시 시작할 생각은 꿈도 못꿨었는데, 어쩌다 마주친 기회를 그냥 보낼 수 없어 용기를 한번 내봤더랬지요. 십년만에 면접을 봤더니 눈으로 봤는지 코로 봤는지도 모르게 긴장을 해가지고... ㅜ.ㅠ 맘 비우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벌써 일한지 두달이 되어가네요. 쌤의 글을 읽다가 '누가 못한다고 그랬어?' 하는 물음에 아... 그 누구가 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는 위험한 생각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어른이 되는 꿈을 간직하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 저 여의도로 출근하고 있어요~! 여의도우체국 쪽이라 큰길 하나 사이에 두고 있긴 하지만, 어쩌다 마주치면 큰소리로 부를지도 몰라용~ 쌔애앰~~!! ㅎㅎ
Yessi 114기 (2017-03-02)
앗 은정님!!! 새로운 곳에서 직장 생활..!! >_< 정말 축하드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은정님은 이미 너무나 좋은 어른이신 것 같아요..!! 헤헤 비록 랜선에서만 뵙고 있지만유!! 그나저나 여의도에서 출근하신다니..!!>_< 진짜 오며가며 마주칠 수도 있겠네요!! 우연히 마주치면 제가 커피 쏠게용~!!! 크크 큰 소리로 인사 나누어요!! >_<
이하늘 56기  (2017-02-23) 
쌤!!!!!! 저도 안그래도 요즘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 현실적인 일과 하고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나이가 한살씩 먹을때마다 도전이라는게 무서워지더라구요 조금 더 어릴때 쌤같은 좋은분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스페인어 도전 무섭지않게 잘 이끌어주세용 쌤!ㅎㅎㅎ
Yessi 114기 (2017-02-23)
하늘 하늘 ~!!! ^^*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군요..ㅠㅠ 현실적인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이라.. 하아, 그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지는 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도전이 무서워 진다는 그 말도...ㅠㅠ 굉장이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하늘님! 하늘님은 멋지게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삶에 대한 열정도 느껴지구요! 그 열정 그대로! 앞으로도 행복한 인생을 잘 꾸려나가시길 응원할게요! ^^ 저도 하늘님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_< 우리 앞으로도 잘해 봐요!!^^*
이소희 132기  (2017-02-22) 
선생님 멋진 어른, 좋은 어른이에요. 진심으로 누군가를 저렇게 대하고 또 마음을 쓴다는 건 정말 요즘 같은 사회에 쉽지 않은 거 같아요. 내 마음 하나 돌보기도 벅차고 힘든데 말이에요ㅠㅠ 공부도 열심히 해야는데 자꾸 게을러지네요! 쌤 목소리 듣고 힘내야징>//<
Yessi 114기 (2017-02-23)
소희님!^^ 안녕하세요! 음.. 좋은 어른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어른'이 뭘까 도대체. 이 질문을 자주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사회에 살면서 여러가지 모습을 보는데 무엇이 맞을까 고민하게 되는 거 같구요.. 정답은 아직 모르겠지만 이 고민을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 그래도 지혜가 더해져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희님! 스페인어 공부 하시는 건 어떠세요?! Yessi가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최봄이 133기  (2017-02-22) 
꿈이라...ㅎㅎㅎ 어렷을때는 꿈이 그누구보다 크다고 자부할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의 벽에 치여 꿈이 점점 작아지게 되더라구요. 요새는 특별히 어떤 꿈을 가진다기 보다는 그저 당장의 목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데에만 빠져 '내꿈'을 잊고살았던것 같아요.쌤의 글을 보니 '좋은어른'이 된다는 것 너무 멋지네요. 누군가가 저를 떠올렸을때 '저사람진짜괜찮은사람이다' 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ㅎㅎㅎ 진짜 좋은사람이 된다는것..쉽지만은 않지만 꼭 그렇게 되고싶네요. 더불어 스페인 이곳저곳을 누비는 그날까지~!!! 아니모!!
Yessi 114기 (2017-02-22)
내 사랑 봄이!!! >_< 댓글 잘 읽었어요. 정말, 우리 어렸을 때는 정말 다양한 꿈을 꾸고 그것을 통해 또 다른 꿈을 꾸곤 했었는데.. 그래도 봄이님은 참 멋지게 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현실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봄이님의 '꿈'을 잘 지켜나가시길 제가 응원하고 있을게요!! ^^ 저도 요즘 '좋은 어른' 이라는 단어에 좀 꽂혀 있어요. 도대체 '좋은 어른'이 뭘까?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하는 것 같아요. 봄이님은 아마도 이미 지금 '좋은 어른'이고, 앞으로도 '좋은 어른'일 것 같아요. 비록 랜선 상으로 우리가 만나지만 그 마음, 진심은 다 느껴지거든요.. 헤헤! 봄이님, 오늘 비와요! 빗길 조심하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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