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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창세기1 성경을 읽어가다..
작성일 2010-01-06 11:50 작성자 이시원 조회 41,196

시원스쿨에 여러가지 오류가 생기고 있습니다.

마음이 참 어려웠습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과는 다르게 인원구성과 시스템 구축이

그 속도를 쫒아가는게 참 버겁습니다.

 

서버폭주로 사이트가 30분씩 열리지 않아 불편함을 끼쳐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죄송한 마음에 잠을 설치며 고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시원스쿨에는 30여명의 직원분들이 계십니다.

모두 매우 제가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성실하며  신실한 분들이 있나 할 정도 입니다.

요즘 직원들의 얼굴을 보면 참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명 한명 성심성의 것 답변을 하려 하지만 쉽지 않은가 봅니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인원이 충원되어가고 있습니다.

시원스쿨이 크려나 봅니다.

이 때에 크리스천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가려 합니다.

현재 성장 속에 기쁨보다는 버거움과 업무량의 과부화로 지침이 클 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알아가려고 합니다.

 

창세기를 읽기 시작하였는데

 

기회가 되면 앞으로 여러분과 성경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기독교, 비기독교를 떠나 이 세상의 시작을 만든 신의 내용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이시원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의지하는 분이라 생각해 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해 주세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가면 모든 것이 만사 형통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창세기를 읽어가며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 하는 아브라함도 그 아들 이삭도 그 아들 야곱도

정말 파란만장한 삶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분이 보시기에 옳은 사람들 이였음에도 말입니다.

 

그 분이 가라한 땅을 갔는데 머지 않아 기근이 들기도 하고

축복한다고 하셨는데 주위에 죽이려 드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참..

만사형통과는 거리가 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그들에게는 삶에 확신이 있었습니다.

믿지 못하고 두려워서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남에게 바치는 적도 있었지만

 

그렇게 불쌍한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버리지 않고 일으키셨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슬픔이 그들 가운데 있었습니다.

하지만 창조주로 부터 온 놀라운 축복이 결국 그들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창세기 1장부터 32장까지 내용 중에서... 

 

제 삶도.. 그리 쉬운 삶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원님들께 기도부탁드려요..

 

 
김현주 기  (2010-10-08) 
Because God is always with us, we need not fear what is ahead of us. A-men...!! Bro, keep your spirits up.^^ I love you in Jesus Christ. Julia~♥
서진환 68기  (2010-09-24) 
님들 기도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시원스쿨 강의 잘 들을께요. 하나님께서 시원 강사님의 기도를 들으셨나봐요..
서진환 68기  (2010-09-24) 
이시원 강사님도 하나님 믿으셔서 전 기분이 좋습니다. 시원강사님 모두 파이팅!!!!!!!!!!!!!!!
서진환 68기  (2010-09-24) 
하나님 많이 믿으시나봅니다. 시원강사님께서 성경을 읽으신다면 아마도 성경으로 은혜받겠지요........
이은실 67기  (2010-09-14) 
광야가 축복임을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광야에서 고난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하늘에서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 하나님을 직접적인 체험을 할수있는 기회였잖아요..~~ 즐거움으로 고난에 동참..ㅋㅋㅋㅋㅋㅋ ㅋㅋ 하나님의 직접적인 인도하심... 가슴떨리는 일이죠..^^ 마치 애인을 만나는것처럼~ 시원스쿨.. 정말 좋은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더 아름답게 사용하시는.. 멋진 분이 되시길 기도할께요^^ 지금도 멋지시지만..ㅋㅋㅋ
박영미 69기  (2010-09-06) 
우리를 선택하사 우리와 늘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 아닐까요. 어려워하시지말고 어려움당할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시원스쿨 화이팅!!!
김흥식 68기  (2010-09-06) 
시원샘은 엄청난 복을 받고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자기의 친족들이외에 낯모르는 이로부터 기도를 받은 적이 없는데... 이 낯모르는 모든 회원들로부터 진심어린 기도를 받는 다면 그 복이 얼마나 클 지 도무지 상상이... 아뭏튼 굉장한 복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임마누엘의 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한송이 55기  (2010-09-04) 
감사합니다 ^^
박경자 68기  (2010-09-03) 
시원샘~~하나님께서 시원샘의 기도를 들어 주실거에요. 저두 생각날 때 마다 기도할께요.^^
임경혜 67기  (2010-09-01) 
저도 오늘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지못해 슬퍼 울며 하나님의 이름을 조용히 불렀습니다. 늘 곁에 계셔주시는 그분의 존재를 알면서도 연약함에 내스스로 이렇게 마음이 무너져 내릴때면 그분의 존재가 너무나 멀게 느껴져 두려움이 엄습해옵니다... 하지만 이시원 형제님도 힘겨울 때가 있었군요... 힘내세요...임경혜님 아이디로 방문한 숙진 올림
한영미 68기  (2010-08-31) 
아 역시 시원샘도 크리스천 이셨군요^^ 사업 더욱 많이 번창하시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할께여~
김정운 67기  (2010-08-31) 
처음부터 시원님이 go to church 하는걸보고 크리스찬인가보다 생각하며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창세기를 읽는다고요?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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