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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우리 엄마
작성일 2017-01-23 14:53 작성자 Yessi 조회 3,670

올라! 여러분, 안녕하세요^^ Yessi예요.

주말 내내 눈도 많이 오고, 정말 너무 추워서 밖을 나가기가 무서웠답니다. ㅜㅜ

다들 출근 & 등교는 무사히 하셨나요?! (빙판길 조심하세요!)

 

토요일 오전에 운동을 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울산에 사시는 어머니한테 연락이 왔어요.

“어, 엄마~ 왜? 뭔일 있나?” (경상도 딸래미 말투..ㅎㅎ)

“엄마 서울 왔다.”

“어?? 갑자기?? 말도 안하고 오노!!”

“민찬이 병원 진단서 떼러 왔다.”

“뭔 진단서?”

“민찬이 내일 캐나다 가는데 진단서 없으면은 약을 못 가져갈 수도 있다고 카대.”

 

제 동생이 몸이 조금 안 좋아서 정기적으로 서울대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있어요. 그거 관련된 진단서를 받으러 혼자 서울에 오셨던 거예요. 그 눈 오는 날.

 

미리 연락 좀 하고 오시지.. 그러면 미리 좋은 식당에 예약도 하고, 가서 맛있는 밥도 먹고 했을 텐데..

 

나중에 알고 보니 동생 병원 일로 12월에 6번이나 서울에 오셨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저한테 전혀 말씀도 하시지 않고! 아니! 딸이 서울에 10년을 넘게 살았는데, 왜 왔다고 말도 안하고 그렇게 가 버리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갔어요. 엄마는 ‘니 일하는데 방해될까 봐 그랬지..’ 라고 그러셨죠…

 

얼른 집에 가서 부랴부랴 씻고 서울대 병원이 있는 대학로로 갔어요. 새벽에 오셔서 한 끼도 못 드신 엄마를 모시고 샤브샤브 집에 갔어요. 따뜻한 국물로 속도 좀 달래고, 커피도 마시고.. 오랜만에 엄마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우리 집에서 자고 가’ 라고 했지만 결국 엄마는 오후 늦은 차로 울산으로 가셨어요.

 

4~5년 전쯤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정말 드물게 시간도 있고, 돈도 있었던 때가 있었어요. 엄마랑 여행을 가고 싶었죠. 둘이서.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같이 2박 3일 동안 일본에 다녀 오자고 했어요. 그런데 그 때 엄마는 끝까지 저의 제안을 거절하셨어요. 이유는, ‘민찬이가 고3인데 두고 갈 수가 없다.’ 였습니다.

 

화가 났죠. 내가 한 달을 다녀 오자는 것도 아니고, 고작 2박 3일 다녀오자는 거였는데,, 평생을 자식 뒷바라지 한다고 고생만 하셨는데, 이제 좀 엄마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는데.. 그냥 그런 엄마한테 너무 화가 나고 그러더라구요.

 

자식 셋 키우는 게 대한민국 사회에서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런데 그걸 다 해내신 우리 엄마. 대단하시죠. 가끔 엄마 젊었을 때 이야기를 외할머니가 말씀해 주시곤 해요. 그렇게 마음이 찡할 수가 없어요. 속상하기도 하구요. 아마도 ‘엄마’이기 전에 엄마도 한 ‘여자’라는 걸 느끼게 되면서 마음이 아파오는 것 같아요.

 

‘내가 잘 해야지.. 내가 잘 해야지..’라고 늘 마음 먹지만 이번과 같은 일이 생기면 또 금세 엄마가 답답해서 화가 나곤 한답니다.

 

저희 엄마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예쁜 친구들에게 맛있는 밥을 지어주고 계세요. 아직까지 경제 활동을 하시는 엄마를 저는 정말 존경합니다. ‘나는 엄마가 정말 존경스럽다고’ 얼굴 보고 직접 말씀 드려야 하는데 서로 울까 봐 말도 못해요. (ㅋㅋ)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엄마! 저도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흐. 오늘 퇴근하면서 엄마한테 전화나 해야겠어요.

 

어김없이 한 주가 또 시작됐습니다.

 

여러분의 이번 한 주를 Yessi가 응원할게요! ^^* 이번 한 주도 잘 살아내 보아요^^*

 

 

 

 

 

-> 우리 엄마랑 나. (우리 엄마 내 나이 때. 삼각 김밥 머리 + 어깨 뽕. 패션 리더 우리 엄마)

 

 

-> 우리 엄마가 나만 안아줘서 우리 언니 삐졌음.

 

 

 

*인스타로 소통해요 :)

시원스쿨 스페인어 인스타그램: @siwon_spain

Yessi 인스타그램: @yessi_contigo

 
유지훈 132기  (2017-04-24) 
ㅋㅋ 한국엄마다 아입니까?!
Yessi 114기 (2017-04-28)
그니까유 .... ㅋㅋㅋ
홍민지 128기  (2017-03-15) 
꺅 언니 너무 귀여워욯ㅎㅎㅎㅎ마지막표정 넘귀요오오요
Yessi 114기 (2017-03-30)
ㅋㅋㅋ 우리 언니 질투가 참 많았어요 ㅋㅋㅋ
윤지원 140기  (2017-02-03) 
안녕하세요 쌤~ 질문에 갑변을 보러 왔다가 쌤 일기당이 있는지 지금 처음 알았네요;; 글 읽으면서 저도 너무 공감돼서 옆에 있는 엄마 얼굴을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자신이 뒷전인 모습을 볼 때마다 화나고 속상하고 그랬는데, 여전히 그런걸 보면 아직도 화가 먼저 나서 못난 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엄마의 사랑을 글로 보게된 것 같아요 엄마랑 맛있는거라도 먹으러 나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Yessi 114기 (2017-02-06)
지원님^^ 반가워요. 항상 '엄마'라는 단어만 들으면 눈물이 핑 도는 건, 아마도 한국의 모든 딸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제 글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 어머니와 따뜻한 샤브샤브 드시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지원님, 앞으로도 Yessi 다이어리를 통해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한유경 140기  (2017-02-02) 
정말 훈훈한 가족사진이네요... 예시선생님은 마음도 참 예쁜분일것같아요. 보기좋습니다. 동생분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
Yessi 114기 (2017-02-02)
유경님!^^ 감사합니다. 동생이 얼른 나았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아픈데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 유경님! 우루과이는 어떤가요? 예전에 중남미에서 경유하면서 우루과이 여자 분을 만난 적이 있는데, 문득 그 때가 떠오르네요. 우루과이 놀러 가고파요! >_<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장미림 132기  (2017-01-26) 
으앙, 마지막 언니 귀여움. ㅋㅋ 울 아빠 엄마도 딸만 셋. 저 결혼식 할 땐, 아빠가 그러셨어요. 키울 땐 다 딸이어서 행복했는데, 결혼할 때 되니까 다 가버려서 섭하다고. 딸만 낳지는 말라고. 그래서 저는 아들 하나 입니다. =D 조카 그리 귀여워하시더니, 가족이 소복소복 잘 지내시는 모습이 예쁘네요. 겨울이라지요? 저는 냉수 샤워를 하고 싶은데, 야속하게도 뜨거운 물만 쏟아지는 수도꼭지를 원망하며 남미의 이글이글 대는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라가 뒤숭숭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 챙기시고, 즐겁게 예씨 샘 하루하루를 즐기시길 바랄게요.
Yessi 114기 (2017-01-26)
ㅋㅋㅋㅋ 미림님!! 저희 언니 웃기죠? ㅋㅋㅋ 저보다 4살 많아요. ㅋㅋ 결혼식 때 미림님 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이 넘나 슬프네요..ㅜㅜ 키울 땐 다 딸이어서 행복했는데, 결혼할 때 되니까 다 가버려서 섭섭하다는 말씀...ㅜㅜ (저희 아버지도 그러시려나.. 그런데 저희 막둥이 남동생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유..) 미림님, 항상 이렇게 따뜻한 댓글로 소통해 주시고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해요 :) 물리적인 거리는 매우 멀지만 마음만은 매우 가까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미림님! 늘 감사합니다! 열정의 남미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로 시작하는 과외도 화이팅!!^^*
홍현주 145기  (2017-01-25) 
시원스쿨에 스페인어도 있었어? 다시 공부해볼까? 하며 배너를 누르고 샘플강의를 보는데.. 왜이렇게 선생님 얼굴이 낯이 익을까요~ 그러다.. 샘의 사투리와 muy bien~ 에서 번뜩~ 생각이 났네요~ 2012년 12월에 Yessi 샘에게 초급2반 수업 들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회화반까지 쭉~~~ 다녔는데.. 회화반 가서 입 뻥끗 못하고 충격받고는.. 손 놨더니 지금은 다 잊어버렸네요~ 그 사이 혼자 스페인으로 여행가서는 잘 써먹었어요~ 말이 짧게나마 통하니 얼마나 신나던지요~ 항상 다시 공부하고 싶다~ 생각은 했는데.. Yessi 샘 보니 용기가 생겼어요! 반가운 마음에 주절거리고 갑니다! ^^
Yessi 114기 (2017-01-26)
현주님!^^ 앗. 제 수업을 들으셨군요!! 무려 5년 전에..!!! ㅋㅋ 앗..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ㅋㅋ 이렇게 다시 인연이 닿은게 신기해요. 그리고 초급 2에서 만났던 저를 기억해 주시다니...ㅜㅜ 감동동동....ㅜㅜ 다시 이렇게 시원스쿨 스페인어에서 뵙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_< 앞으로 현주님 다이어리 통해서 자주 소통해요 >_< 감사합니다!
김성희 기  (2017-01-24) 
Yessi처럼 효심이 깊은 딸을 두신 어머니는 아마 행복하실거예요. 저도 몸이 안좋아 서울대병원에 정기적으로 다니는데 어쩌면 언젠가 한번쯤은 Yessi 어머니, 동생분과 스쳐 지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에서 우연히 Yessi를 본다면 엄청 반가울 것 같아요.(아! 전 지방살아요^^) 제게도 두딸이 있는데 Yessi 어머니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아마 저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거든요. 엄마의 마음은 다 거런거랍니다^^ 오늘은 저도 친정엄마께 전화한통 드려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Yessi 114기 (2017-01-24)
성희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앗, 서울대 병원에 다니고 계신가요..?ㅜㅜ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성희님, 정말 우연히 성희님을 뵐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정말 신기하고 반가울 것 같은데..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성희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정말 어머니의 마음은 다 그런가봐요. 아마 저도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저희 엄마같은 엄마가 되겠지요? 성희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따뜻한 소식과 글로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조사라 133기  (2017-01-23) 
쌤!! 잘 지내고 계세요?? 저 Sara에요 ㅎㅎ~! 생각이 많아지고 맘에 정말 와닿는 글이네요.. 저도 모든 어머니들처럼 그리고 예씨쌤처럼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당 ㅎㅎ 여기서 선생님 다이어리들 보며 아직도 소통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 ㅎㅎ 쌤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래요!!!
Yessi 114기 (2017-01-24)
사라!!! 앗. 안그래도 사라님 잘 지내고 계신가 참 궁금했었어요. 잘 지냈어요? 이렇게 Yessi 다이어리를 통해서 또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 요 몇 일 전에 사라님 인터뷰 영상이 나갔는데, 어찌나 예쁘게 나왔던지. 다들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었어요. (내가 다 뿌듯..) 이 글이 사라님 마음에 와 닿았다니, 감사하네요. 사라님 열심히 살고 있는 거 저도 다 알고 있죠!^^ 우리 공개강의 하면서 나눴던 이야기들 저 아직도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사라님 인생을 제가 응원하고 있다는 거 절대 잊지마요. 오케이?! ^^* 우리 이렇게 소통하고 있으니 너무 좋아요. 사라님,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세요^^* 기둘리고 있을게용!
김병인 145기  (2017-01-23) 
안녕하세요 Yessi 선생님. 오늘 수강하기 전에 제 후기에 댓글 달아주신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수강후기에 일일이 그것도 정성스레 글 남겨주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Yessi 선생님께서 제 목표에 도달할때까지 같이 가 주신다니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ㅎㅎㅎ Yessi 선생님 강의를 인강으로 들으면서 다이어리 글을 보게 되었는데 스페인어 뿐만 아니라 배울점도 정말 많은것같아요. 인강으로 듣고 있어서 실제로 뵐 수는 없지만 이런 글들 쭉 읽고있으면 실제로도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ㅎㅎㅎ 오늘도 저는 멕시코 해외주재원 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퇴근 후에 더 열심히 스페인어 공부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날씨가 윽수로 추웠는데 감기조심하세요~~~
Yessi 114기 (2017-01-24)
병인님!^^ 올라! 수강후기 댓글 읽으셨군요 :) 비록 인강으로 저희가 만나고 있지만 저 Yessi는 이 곳에, 이렇게 있다는 것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ㅋㅋ 이렇게 소통하면서요 :) 저도 병인님을 실제로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만나면 큰 소리로 인사하기! 약속해 주세요! ㅋㅋ '멕시코 해외 주재원' 이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병인님 참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날씨 윽~~~~수로 추운데 병인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양은미 140기  (2017-01-23) 
안녕하세요 Yessi쌤~서울은 많이 춥죠? ㅎㅎ 저는 부산사람이라 경상도 딸래미말투에 엄청 공감합니다ㅎㅎ 오늘 쌤 다이어리 내용이 참 맘에 와닿네요 저도 항상 잘해야지~짜증안내야지 하면서도 엄마가 본인에게는 인색한 모습을보면 이상하게 화가 나더라구요 특히 아플때 병원안가고 괜찮다고할때 ㅠㅠ 그래서 늘 좋은 맘으로 전화했다가 화를 내요ㅠㅠ 직장때문에 엄마랑 떨어져있어서 제가 옆에서 해드릴수있는게 없어서 더 그런거같아요 ㅠ 오늘 쌤 다이어리 읽고 다시 한번 엄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도 퇴근길에 엄마에게 전화해봐야겠어요ㅎㅎ 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Yessi 114기 (2017-01-24)
은미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으.. 서울은 정말 많이 추워요. ㅜㅜ 몇 일동안 출근하는데 얼굴이 얼얼할 정도로 춥더라구요. 눈도 참 많이 왔구요. 은미님은 부산에 살고 계신가요? :) 아! 저 정말 부산 좋아하는데.. 또 막 놀러가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_< 엄마가 본인에게 인색한 모습을 보일 때, 그냥 같은 '여자'로서 너무 안타깝고 답답해서 화가 나는 것 같아요. 정말 은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좋은 마음으로 전화했다가 화 내면서 전화를 끊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ㅜㅜ 제 글에 많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렇게 댓글도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은미님! 비록 '스페인어'를 통해서 이렇게 은미님을 알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한 댓글로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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