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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작성일 2006-10-20 15:37 작성자 이시원 조회 12,596
참 오랜만입니다 회원님~~ ^^;;; 
죄송합니다. 이제라도 사죄하는 맘으로 글을 열씸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지난 일요일 부터 수요일까지 저희 교회에서 부흥회가 있었습니다.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은혜와 축복에 관련된 말씀이였습니다.. 덕분에  아멘도 열씸히하고.. 

근데 수요일 예배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함과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였을 때 벌을 받는 것에 대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그동안 들었던 은혜와 축복은 싹(?) 없어지고 약간의 걱정만 남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까지도 왠지 모르게 무거웠고 말이죠. ㅋ 

하지만 곧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라는 말씀이 생각났고.. 나는 하나님께 그동안 지혜를 구했다는 것을 말이죠.  솔로몬의 그 지혜를 구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다는 것은 모순이겠죠? 

Fear of God is the beginning of the wisdom. 

Amen. 

후~ 오랜만에 글올리면서 믿음 이야기로 채웠네용.. ^^; 
하지만 회원님들 글 올리면서 소신것 있느 그대로 앞으로도 적는 것이 예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쵸?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요. 앞으로 정말 자주 올리께요 
then Have a wonderful DAy. ^^ 
 
김영미 121기  (2016-06-04) 
근데 요즘엔 너무 잘 안 올리시는 것 같아요.. 다이어리 좀 올려주세요!!
김영미 121기  (2016-06-04) 
이런 곳에서 깊은 은혜를 받네요...
박선주 132기  (2016-05-11) 
요즘에도 자주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정영진 133기  (2016-03-04) 
아멘!!!
박은미 48기  (2012-07-17) 
저는 구하기만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해본적이 없네요. 나만을 위한 욕심쟁이였던것 같아요. 여기서 은혜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당.
김옥동 77기  (2011-12-19) 
네~ 주님의 말씀~~~~~ 정말 쪼 아 요^^
김후량 76기  (2011-05-27) 
감사합니다~~~~~~~~~~주님의 말씀~~~~너무 좋아요^^**히힛
서진환 68기  (2010-11-09) 
감사합니다
권명희 65기  (2010-09-04) 
저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사람인데, 강의를 들을때마다 교회에 대한 얘기를 틈틈히 하며, 믿음 가운데서 걸어가는 시원 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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