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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컬럼

제목 Yessi가 전하는 바르셀로나 이야기 :)
작성일 2016-10-10 16:07 작성자 Yessi 조회 2,891

올라! 여러분^^ Yessi예요.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토요일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재밌는 이야기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주말을 보내셨나요..?! 함께 공유해 주세요^^)

 

자,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페인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해요. 두두둥….

 

저는 수요일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스페인 저가항공인 Vueling(부엘링)을 타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들어갔어요.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4박 5일 이었기 때문에 저는 바르셀로나에서만 휴가를 보냈답니다!

 

저는 티켓을 끊을 때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가서 바르셀로나에서 아웃하는 비행기 표를 끊었어요. 그래서 중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가는 비행기 표가 필요 했었는데, ‘Vueling(부엘링)’ 앱을 깔아서 쉽게 표를 구할 수 있었답니다. (대략 160~170유로를 줬던 것 같아요. 사실 더 싸게 갈 수도 있었는데 워낙 비행기표를 급하게 끊다 보니 그렇게 저렴하게 끊지는 못한 것 같아요.) 프랑크푸르트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가는 시간은 대략 2시간! 저녁 8시에 출발해서 Yessi는 밤 10시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어요.

 

공항에서 짐을 찾고 저는 공항 버스를 타러 갔답니다. 가격은 약 5유로. 택시를 타고 숙소까지 가면 30~40유로인데 그에 비해 공항 버스가 저렴하지요! 어떤 멋진 스페인 청년이 짐을 싣는 것을 도와줘서 가뿐히 버스에 탑승! (공항 버스에 타실 때는 버스 옆에 있는 기계에서 표를 끊어야 해요. ^^)

 

바르셀로나의 밤 거리를 지나 저는 까딸루냐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하아~ 이 바르셀로나 냄새!!! 정말 스페인은 공기도 냄새가 다릅니다!! ㅋㅋ

 

 

 

숙소가 까딸루냐 광장 근처에 있었어요. 저는 ‘바르샤 하우스’라는 곳에서 2박 3일을 보냈어요. 정말 조식도 맛있고, 조용하고 방도 정말 쾌적했답니다. (바르셀로나로 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고된 하루에 저는 씻고 바로 뻗었어요.. 그래서 첫날은 기억이..;; ㅋㅋ

바로 다음 날! 저는 몬주익 언덕, 몬세랏, 시체스 해변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몬주익 언덕으로 가볼까요~?^^

 

몬주익의 영웅으로 불리는 황영조 선수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아주 의미 있는 곳인 몬주익 언덕..!! 황영조 선수의 기념 석상 및 태극기도 있답니다! 무엇보다 저는 몬주익 언덕에서 바르셀로나의 경치를 한 눈에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

 

 

-> 황영조 선수예요... 따라해 보고 싶었어요..

 

-> 몬주익 언덕에서 바라 본 바르셀로나... 예뿌죠? ㅠㅠ

 

 

 

이번에는 몬세랏 수도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아, 정말 제가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 최고로 꼽는 장소였어요. 어떤 택시 기사 아저씨는 저에게 몬세랏은 otro mundo (다른 세계) 라고 말씀을 해 주실 정도였지요. 정말 몸이 아픈 사람들, 간절한 기도 제목이 있는 천주교 신자들이 많이 찾는 몬세랏 수도원. 바로 검은 성모마리아를 뵙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성모마리아상의 손을 잡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 주신다는…)

 

 

--> 몬세랏... 정말 환상적이지요?!

 

--> 난간에서 폼 잡은 Yessi...

 

 

 

그리고 이곳에서 또 유명한 것이 바로 ‘몬세랏 소년 합창단’이지요. 제가 간 날 1시에 소년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는데… 아, 아직도 그 경건함과 웅장함이 기억납니다. 8~13세의 소년들이 천사 같은 목소리로 이루어 내는 합창.. 정말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두 곡을 불렀는데 애들도 더웠는지 첫 곡이 끝나고 손으로 부채 바람을 만들더라구요.. 하하.. 귀여웠어요. 두 곡 중 마지막 곡은 우리 애국가가 있듯이 까딸루냐 지방의 ‘주’ 곡을 부른답니다. 팁으로 알아주세요^^)

 

--> 소년 합창단의 공연을 기다리다가 한 컷..!! 카메라 뒤로 정~말 사람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저는 푸니쿨라를 타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어요. 거기서 저의 인생샷을… 찍었어요 여러분. 하늘을 날았거든요. 하핫!

 

-> 저의 행복함이 느껴지시나요~~~~??? 저 사진을 찍기 위해 3명이 달려 들었어요 ㅋㅋㅋ

 

 

몬세랏에 가면 로컬 상인들이 치즈, 꿀, 뚜론(스페인 전통과자) 등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한답니다.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사서 상인들이 한국어를 꽤 잘하더라구요. “맛 보세요~ / 솸개월 보관, 육개월 보관…” 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자~ 이제 마지막 시체스 해변으로 가볼게요. 저 Yessi는 해변을 정~~~~~~~말 좋아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 해변에 비치타월 깔아놓고 그냥 누워있는 거예요. ㅋㅋ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사람들 구경도 하고.. 잠도 자고.. 그런데 시체스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오래 있지는 못했어요. ㅠㅠ 그래서 시체스 주변을 돌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샹그리아와 오징어 튀김을 먹었어요!! 하하. 꾸울맛…!!

 

-> 시체스 해변..

 

-> 음 ~ 바다를 보며 샹그리아 한 잔과 calamares (오징어) 를... 캬아~~

 

 

이렇게 스페인 첫 날은 끝이 났습니다! ^^ 이렇게 사진을 보며 글을 적으니 그 때 그 날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그리운 바르셀로나..!!

Yessi의 스페인 여행기는 계속 됩니다~~ ^^ 다음 편에서 만나용! ¡Chao!

 

 

 
한유경 140기  (2016-10-15) 
안녕하세요...^^ 저는 우루과이에 5년째 살고있는50대 주부입니다.. 거의 집에서만 지내는 편이라.에스파뇰이.....ㅠㅠ 저에 에스파뇰 실력은 고저 시장에서나 겨우 소통할수있는 정도입니다. 집에서 아무리 독학을해도 늘지가 않아서.선생님의 무료 인터넷강좌 한편보고 홀딱 반해서 당장 한국의 조카에게 부탁하여 조카의 아이디로 시원스쿨 가입후 열심히 수강한 덕분에 어휘력이 많이 늘어서 보람있어요. 어쩌면 멋진 yessi선생님에 재밌는 강의 덕분 인듯 합니다. 저에 스페인어가 완벽해질때 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홧팅!!
Yessi 114기 (2016-10-17)
올라! 유경님!^^ 반갑습니다! 우루과이에 살고 계시군요! 와… 정말 멋지세요! 저도 아직 우루과이는 가 본적이 없어서.. 언젠가 한 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우루과이는 살기가 어떤가요?! 제 강의가 유경님께 도움을 드렸다니 참 행복하고 기쁩니다..!!^^ 유경님께서 더욱 재미있게 공부하실 수 있도록 Yessi가 열심히 도와 드릴게요^^ 유경님의 스페인어 공부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자주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떻게 공부하고 계신지, 근황은 어떠신지 함께 소통하고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유경님, 감사합니다!^^*
이진주 139기  (2016-10-14) 
선생님 너무 이쁘네요!! 선생님의 인생샷... 저도 따라서 찍어봐야겠어요!! 점프사진은 정면으로 찍으면 뛰어오를때 접혀지는 두 다리가.. 사진에 안보여서 진짜 웃긴데.. 구도를 저렇게 찍으니깐 멋지네요~ 여행 다녀오셨구나~ 사실 걱정했어요 ㅠㅠ 요전번에 울산이 많이 피해를 봐서..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났었거든요.. 피해보신건 아닌지.. 걱정 되었어요 ㅠㅠ 선생님.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질문도 많이 생각날 정도로 스페인어를 알아가고 있는 학생이 되었어요~! 뿌듯해요.. 아직 초반이지만, 더 열심히 해서 멋진선생님의 제자가 되고싶네요. 사실 저는 가족이 멕시코에 살거든요..한 17년은 더 된것같아요.(저는 서울에 있지만) "스페인어 배워라 배워라.." 많이 말씀하셨는데.. 안하고 있다가 요번에 꽤 멕시코를 들락날락 하며 언젠간 살게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 뒤늦게 배워보게 되었어요. 어디서 배워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때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빠져들지 안을수가 없었어요. 선생님 잘 만나서 더 즐겁게 임하게 된것은 정말 선택을 잘했구나...라고 느껴지는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스페인어 배우고 있다는건.. 가족들에게 비밀이거든요^-^ 히히 뭔가 깜짝 놀래켜 주고 싶어서, 열심히 배워서 왕초보 무사히 끈내고 어느날 멕시코를 갔을때 짜짠~!! 하면서 놀래켜 주는게 제 바람이어서.. ㅎㅎㅎ 옆에서 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주절주절 선생님께 제이야기 하게 되었네요~ 선생님 저도 언제나 응원합니다.!!
Yessi 114기 (2016-10-14)
에구... 진주님! 댓글을 읽는데 눈물이...ㅠㅠ 감동의 댓글이네요..ㅠㅠ 얼마 전에 울산에 피해가 많아서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저희 가족이 있는 곳은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ㅠㅠ) 진주님 가족이 멕시코에 살고 계시다니.. 와, 진짜 멋지네요. 부러워요! 멕시코는 저에게 진짜 특별한 국가라서 멕시코에 가족이 살고 있는 진주님이 참 부럽습니다^^ (나중에 우리 멕시코에서 만날 수도 있겠지요?! >_<) 진주님! 스페인어 공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공부하시면서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공부질문게시판이나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려주세요^^ 제가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릴게요. 이렇게 저에게 보내주시는 댓글 편지도 환영입니다...^^* (나른한 금요일 오후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다시 한 번 고마워요, 진주님! 날이 아침 밤으로 많이 쌀쌀해져서 감기에 많이 걸리던데 진주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그럼 강의실에서 뵈어요! ¡Te quiero mucho!
장미림 132기  (2016-10-11) 
오, 점프샷! 역시 핫스팟에선 점프샷이죠! =D 독일처럼 스페인도 피지배국가에게 공식사과가 있었으면 더 멋있을 텐데. 어쨌거나 여행은 별개니까. ^^스페인어를 공부했는데 스페인에 함 가 봐야죠! 후훗! 상그리아는 여기 와서 처음 마셔 봤는데, 직접 조제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셰이킷셰이킷! 남미 여행 하면서 바다를 좋아하면, 여행 즐거움이 배가 되겠구나를 느껴서 아들을 수영을 시키고 있어요. 저는 돌아오는 1월 1일에 리마에서 서핑 레슨 받을려구요. 온몸에 멍이 든다지만, 한 번 해볼게요! ^^
Yessi 114기 (2016-10-12)
올라! 미림님^^ 진짜.. 미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스페인이 더 멋진 국가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저도 개인적으로 참 아쉬워요. 스페인은 다른 유럽에 비해서 선진국이라는 느낌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서 뭔가 인간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파라과이에서 마시는 샹그리아는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 저도 아순시온에 너무 가고 싶어요. 아순시온이 참 그립네요..! 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수영을 못해서 진짜 여행을 즐기는데 아쉬움이 많았답니다. 수영을 하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데 말이죠..!! ㅠㅠ 1월 1일에 서핑 레슨이라..!! 역시 미림님 정말 멋져요!! 지금 중남미 땅을 밟고 계신 미림님이 참 부럽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미림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RESPECT!! <3<3
이지연 136기  (2016-10-11) 
안녕하세요 ~ 모니터로만 뵙고 있는 예쁜 Yessi 선생님 :) Yessi es muy guapo. ☆ 저도 유럽여행 갔을 때가 떠오르네요 ㅠㅠ 독일은 뮌헨만 가서 지난 다이어리는 새로운 느낌이었고, 바르셀로나는 ..... ㅠㅠㅠㅠ 나의 바르셀로나가 떠올라서 .... 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ㅠㅠㅠ 으앙 또 가고 싶어요 ...... ㅠㅠㅠㅠㅠㅠ // 벌써 2년 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냥 2~3달전 같아요. 그때는 muy bien, gracias 두 개 알고 갔지만, 스페인어 공부 열심히 하고 나서 내년이나 후내년에 부모님 모시고 스페인 다시 갈거에요 !! 그때는 저번엔 못간 포르투갈까지도 :) 그나저나 Yessi 선생님은 스페인 몇 번이나 가보셨나요 ? ㅎㅎ 스페인이라는 나라는 도시마다, 갈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아주 매력적이라 여러번씩 가게 된다던데. 선생님은 특히나 Spanish가 되니까 더더더 스페인이 좋으실 것 같아요. 어떠신가요 ? ^^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다이어리 읽으러 왔다가 제가 다이어리 쓰고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muy bien ~~~~~
Yessi 114기 (2016-10-12)
올라! 지연님^^ 와우, 이렇게 긴 댓글을..!! 댓글을 읽으면서 지연님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모니터로만 뵙는 것이 저도 참 아쉽네요. 언젠가 지연님을 실제로 뵐 날을 기다리며..!! ^^ 바르셀로나에 다녀오셨군요! 스페인어 공부 열심히 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스페인에 갈 계획.. 너무 멋져요! 스페인은 정말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을 느끼게 하는 마법의 나라 같아요. 사람, 요리, 날씨, 경치 이 4박자가 잘 맞아 떨어지는 것도 한 몫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지연님, 앞으로도 이렇게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이름 기억할게요! 지연님의 스페인어 공부를 응원해요!^^
최봄이 133기  (2016-10-11) 
우와~~~~쌤진짜여행에도움되는정보를쏙쏙!!저도바르셀로나가게되면 쌤이 이용하신 숙소를가봐야겠어요~~ㅎㅎ 솸개월 보관에서 빵터졌네요진짜ㅋㅋㅋ 사진도진짜예술이네용 인생샷!!!! 엄청난점프력!!무이비엔ㅋㅋㅋ
Yessi 114기 (2016-10-11)
무이비엔~~!!! ㅋㅋㅋ (무이비엔 정말 중독성 있죠?!ㅋㅋ) 앞으로 올릴 다이어리에 바르셀로나 베스트 맛집도 소개할게요!! ^^* 헤헤 봄이님도 바르셀로나의 기쁨을 누리는 날이 꼭 오기를..!! >_<
이하늘 56기  (2016-10-10) 
쌔앰~~~~~~~~~~~여행가기전에 잠깐 들어왔는데 금새 올래왔네용!!! 바르셀로나가 그렇게 좋다던데 꼭 가보고싶어요!! 합창단 노래 다음에가면 나도 듣고와야지~~하고있었는데 쌤 점프샷 때문에 앞에 내용 다 까먹어서 다시보고왔어욬ㅋㅋㅋㅋ!! 점프샷이랑 배경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저도 다음에 여행가면 저위치에서 같은사진찍고싶어욬ㅋㅋㅋㅋㅋ바르셀로나의 날씨는 여름이였나용~~~ (여행다끝나구 주말에 다시공부하러올게융!!
Yessi 114기 (2016-10-11)
하늘~!!!!!! 꺄오~!!!! 여행 가는군요 이제?!!! 대박~~ 부러워요 ㅠㅠ 일본이라니..!!! 저기 점프샷 찍었던 장소가 몬세랏에 푸니쿨라 타고 올라가서 찍은 거예요. 올라가면 진~~~짜 사진 잘 나오는 명당이 많아요. 추천!! 바르셀로나 날씨는 진짜 환상적이었지요. 낮에는 나시를 입어도 될만큼 따뜻하고 아침 밤으로 초가을 날씨였어요. 진짜 완벽했죠... 흑! 또 가고 싶네요! 하늘님, 일본가서 푹 쉬다 와요. 좋은 쉼 누리다 오길 기도할게요! 돌아와서 봐요^^*
목은정 134기  (2016-10-10) 
강의 동영상에 상체만 나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저렇게 늘씬한 다리를...!!! ^^ 항상 밝게 웃으시는 쌤, 인생샷에서도 최고의 미소를 짓고 있으시겠죠? 그래서 그런가 쌤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같이 따라 웃게 됩니다요 호호. 저는 노틀담 성당 구경갔다가 마침 시간이 딱 맞아 구경하듯 미사에 참여했더랬는데, 쌤 사진을 보니 오래된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세계 각지에서 온 외쿡인들과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 참 묘했습니다. 앞에 있던 외쿡인 아저씨 키가 너무 커서 신부님이 잘 안보였던 것만 빼면.... ㅎㅎ 샹그리아와 오징어는 생소한 조합인데.. 잘 어울리나용~?
Yessi 114기 (2016-10-11)
은정님^^ 인생샷을 확대해서 보시면 하얀 치아가 보이실 거예요..!! 헤헤^^ 제가 웃음이 너무 많아서 큰 일이에요... >_< 가끔은 정말 낙엽이만 떨어져도, 자동차만 지나가도 웃길 때가 있거든요.. 병원을 가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와.. 노틀담 성당..!! 거기는 저도 안 가봤는데 은정님 댓글을 읽고 검색을 해봤어요. 진짜 좋은걸요?!!! 저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샹그리아와 오징어의 조합은.. 의외로 굿이었답니다!! 나중에 스페인에 가시면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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