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요즘 올림픽의 열기로 매우 핫핫하트 하죠?! 여러분도 올림픽 꼬박 꼬박 챙겨 보고 계신가요?!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이 두근 두근 떨리는데요..!! 특히, Yessi가 좋아하는 축구 경기…!! 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중남미의 축구 강적 멕시코, 그리고 얼마전 온두라스 와의 경기가 있었는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1:0으로 이겼지만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는 0:1 로 아쉽고 패배를 했지요.. 그러나! 열심히 뛰어준 대한민국 선수들..!!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온두라스도 스페인어를 써?! 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스페인어는 정~말 다양한 약 20여개 국에서 모국어로 사용되고 있어요. 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경기를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겠지요?! ^^ 오늘은 멕시코랑 온두라스 살~짝 소개해 드릴게요^^

멕시코는 저에게도 참 특별한 나라입니다. 멕시코는 저의 두 번째 고향처럼 느껴져요.

멕시코의 수도는 ‘멕시코 시티’ 입니다^^ 언어는 당연히 스페인어를 사용 하구요. 화폐는 peso(빼쏘)라는 화폐를 사용해요. 카톨릭이 인구의 80%이상인 카톨릭 국가입니다. 그리고 따꼬, 엔칠라다, 께싸디요 등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도 유명하지요.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과나후아또, 칸쿤 등의 도시가 유명해요. 개인적으로는 Puerto escondido 라는 곳을 추천 드립니다. ‘숨겨진 항구’라는 뜻인데 이름처럼 관광객들이 많이 모르는 보석 같은 곳 중 하나예요..!! ^^

온두라스는 사실 외교부에서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된 국가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킨스쿠버를 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수도는 ‘테구시갈파’ 이고, 언어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화폐는 ‘렘피라(lempira)입니다. 역시나 카톨릭 국가라는 점..^^

올림픽을 보면서 이렇게 스페인어 사용 국가가 나오면 다음에 또 제가 Yessi 다이어리에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 날씨가 무덥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