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usband and I had a special Chrismas day.

남편과 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We had jobs that should deal with lots of people during the weekdays.
So, we prefer to spend our time at the place where there were few pelple or to stay at home.

우리는 평소에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일을 하다 보니, 쉬는 날에는 사람들이 없는 조용한 곳 혹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한다.

Greeting Christmas, I cleaned the house after a long time.
There were lots of hair and dusts on the floor.
After using a vacuum cleaner, I felt refreshed.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나는 오랜만에 집안 청소를 했다.
바닥에는 머리카락과 먼지가 많았는데, 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나니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While I was cleaing the house, my husband went to a grocery shopping
He got some milk, tofu, sesame oil, green onion, and cockles.

내가 청소를 하는 동안, 남편은 장을 봤다.
우유, 두부, 참기름, 파, 그리고 꼬막을 사왔다.

He washed the cockles and left them in the salt water.
And he boiled them and made me 꼬막비빔밥.

남편은 꼬막을 씻어서 소금물에 2-3시간 담궈 둔 이후에 삶아서, 꼬막 비빔밥을 만들어 주었다.

It was so good. We had finished it within 20 mintues.

꼬막 비빔밥은 맛있었고, 불과 20분도 되지 않아 다 먹었다.

The fact that it was inconvenient and took a long time to clean the cockles made us to think about our mothers.

꼬막 손질을 직접 해 보니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렸는데, 이를 통해 엄마가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새삼 생각해보게 되었다.

We had a special Chrismas day.

남편과 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